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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6 09:13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2016 한국사회를 말한다. 유시민 마무리발언
 글쓴이 : 처용
조회 : 680  


왜 진보 소수당이 필요한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다가올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누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당명부식 투표는 정의당에게 한표 주어야 겠네요.

매회마다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의 사이다같은 발언에 속 시원한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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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 16-01-06 09:26
   
쥐들을 위한 리더는 쥐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건 사표니까...
검은고양이 (새눌당)보다 흰 고양이(민주당)에 표를 줘야 한다는게
대부분의 시각이었죠...

하지만 현 더민당에서 하는 혁신과 인재영입은 진보정의당에 견주어 봐도
괜찮은 행보로 보여집니다.
아담스미스 16-01-06 09:35
   
유시민, 진중권은 맘에 드는데 심상정은 그저그렇고

정의당에도 별로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어서 ...

어느 당이든 자신의 의견과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개누리보단 어떤당을 비교하든 낫지만
동천신사 16-01-06 10:51
   
아담스미스님 진중권씨는 자기 생각에 상당힌 아집과 독선이 상당히 있는 사람입니다.  상대편이 막말로 수구꼴통이나 좌익좀비들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를수있음을 조금은 인정해줄줄도 알아야하는데 진중권씨는 때때로 그런점이 상당히 모자란측면이있습니다.  하지만 유시민씨와 심상정씨들은 그렇지안습니다.  특히 유시민씨는 스스로 정치권을 떠낳다고한후에 상당히 유연해진 모습을 보여주는점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점은 남이 나와 다름을 서로 인정해주지않는다는것입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만약 상대편이 좌와 우의 극단에 위치하지않는다면 서로의 의견을 조금은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면서 진중권씨도 이제 50대 중번이 되어가는것같은데 이제는 조금은 유연성을 가질만한 나이가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기억의저편 16-01-06 12:27
   
진중권 쓰레기 마누라는 일본인 아들은 이중국적..
말따로 행동따로 그냥 그젓으로 벌어먹고 사는 인간이죠.
이사람에게 신념이 있나요??
말 잘하는 새키들치고 신념있는 인간 못봤습니다.

유시민도 글 잘쓰고 말 잘하지만 신념이 부족해서 정계 은퇴한 거 아닌가요??
주댕이질에 현혹될만큼 자아가 부족하다는 반증이겠죠.

종교가 달리 흥행에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말빨에 다 먹히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강한사람은 목사의 설교 조금 듣다보면 궤변으로 들리고 금새 자리를 박차고 나옵니다. 물론 대부분 알면서 다니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교목적으로..요즘 교회의 목적이 그렇게 변질 되었으니..
          
처용 16-01-06 12:47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진중권, 유시민이 한 주장의 반박은 못하고 신념 타령하며
가족관계나, 정계은퇴(유시민은 정계은퇴가 아니라 정의당에서 활동중입니다.;;) 운운하시네요.

진중권의 가족사항은 불미스런 사건 연루나 이중국적이 불법일 경우 비판할 수 있겠지만 무작정 쓰레기 이니 이중국적 보고 일본인 아들이니 하는거 보니 보기 안좋네요.

마누라가 왜 쓰레기인지 이중국적자를 타국가 취급하는 극단적인 극우 사상을 동조하는 것인지 님 의도를 모르겠지만 적어도 맞는 말에 동조한다고 개독 신도 취급하는 논리적 모순은 고사성어인 혹세무민의 의미로 쓴 것이라도 잘못 든 듯 합니다.

여당 깔 때는 염세주의적 사이비 여야당 운운하며 회색분자처럼 말하면서 이럴 때는 명확하시네요.
               
기억의저편 16-01-06 12:53
   
님도 마찬가지죠. 새누리 극혐오합니다.
그리고 진중권은 여러번 말 실수로 안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진중권은 저기 패널도 아니죠.
유시민은 여러번 실패로 정계를 은퇴했으니 언행일치가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신념이 부족하다 할수 있고요.
유시민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한적 없습니다.
                    
가너담 16-01-06 13:22
   
진중권이란 사람은 봐도 약간 사람이 냉소적인 경향도 있고 잘못한 사람이나 부분은 앞에서 바로 지적하는 스타일이라 아군도 많겠지만 적군도 많을 부류입니다. 정치는 아군이 많은 것보다는 적이 적어야 최선의 정치라고 이야기하니깐요. 그리고 유시민의원이 신념이 부족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논거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여러 번 실패한 건 맞으나 솔직히 현대사회에서 제일 필요로 하고, 정책의 취지와 방향 등을 제일 잘 파악하는 사람 중 한명아닙니까?  여러 번 정계은퇴도 솔직히 후보자 토론대회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평소 행동만 봐도 그 사람보다 낫다는 덜 알수 있는데 안 뽑아줬잖아요. 그사람 스스로는 한국 시민의 의식수준이 높고, 희망이 있는 국가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이러한 점들만 봐도 욕나옵니다. 유시민이란 사람이 신념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정계은퇴를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랑 신념이랑 도대체 무슨 연관점이 있나요? 여러 투표에서 떨어지고  정계를 은퇴하면 신념이 부족해서 떨어졌거나, 아니면 계속 정치계를 꾸준히 이어나가지 않았기에 신념이 부족한 겁니까? 논리적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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