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매우 정치적인 사안입니다.
새누리 이하 대한민국 기득권의 정치적 동력은 공포와 협박입니다.
기득권 세뇌속의 우리는 미국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일뿐입니다.
1인당 gdp는 북한대비 30배이며 한해 국방비는 44배를 쓰고 있음에도
언제나 항상 북한에 열세임을 말합니다.
작은것에도 준비하자라는 의미의 열세가 아니라 미국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의미의 열세이죠
김영삼이 imf를 가져온 후에도 민주당 김대중이 간발의 차로 대통령에 당선된것도,
전두환이 자국민 학살을하던, 노태우가 수조원의 비자금을 해먹던
결국 비교 대상이 없으니 그래도 믿을건 새누리 뿐이였죠
하지만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서 이명박과 박근혜가 얼마나 못하고 있는지
바로 체감되며 사사건건 비교가 되고 있죠.
누가 사기질 치는지 이제는 압니다.
전작권 환수 전과 환수 후 우리 국방력의 양과 질의 발전 차이는 극명하게 비교될것이며
그동안 누가 사기질 치고 있었는지 바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어린아이들 통제할때 공포와 협박의 방법을 씁니다
계속울면 지나가는 아저씨가 이놈 한다던가, 또는 호랑이가 잡아간다던가, 일제시대에는 일본 순사가 잡아간다던가
전작권을 환수하게 되고 역량을 갖게 되면 그거 다 거짓말이라는걸 알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