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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1 16:54
서울대 우종학 교수 페이스북 - 조국 딸 논문 관련
 글쓴이 : 역전의용사
조회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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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문이란것도

3페이지 본문은 한문단 정도였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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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모리 19-08-21 16:57
   
눈코귀 전부닫고
아니야~~! 입시부정이야~~! 이니야~~! 가족 사기단이야~~!

전부그냥 싹다 고소쳐먹여서 인생이 얼마나 구질해질수 있는지 경험시켜줘야해..
팔상인 19-08-21 17:08
   
"10년 전 조국교수가 법무부장관이 누가 될 것인지를
 본문의 지도교수가 예견하여 제 1저자로 등록하였다"

는 것이 핵심..

매우 대단하다

그렇다면 저분은 2029년 법무부장관이 누가될지 예견한다는건데
미래학자도 할 수 없는 걸 저 분께서 실현한다는 것이
야당의 주장이 아닌가
winston 19-08-21 17:11
   
간결하게 흐름을 알수있군요.

이걸 의혹이랍시고 장단맞춰주는 언론이 더 나쁜 놈들이지요.
미친파리 19-08-21 17:27
   
이자도 조사해봐야한다 논문 나눠먹기가 별거 아니라는식
지금도 열심히 수능준비하는 악생늘 피눈물 나게 만드는
잔인한 말이다
구름위하늘 19-08-21 18:44
   
논문 한편 쓰고 의견을 내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많네요.
저도 대학 논문은  매번 쓰면 교수님이 70~80%는 빨간색으로 칠해서 다시 쓰라고 하는 걸
10여번 하고 끝냈네요. 내가 쓰기는 하지만 지도교수님의 의견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죠.

개인적으로 고등학생이 인턴쉽으로 하는 것이라면 저정도가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논문이라는 형식의 글을 한번 써보는 것을 경험하는 정도이죠. 방향이나 결론은 대부분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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