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명박 시절
" 왜 검찰은 여당 편만 드는가? 검찰은 여당편인가?" 라는 질문에
누군가가 이렇게 답변 하더군요
"검찰은 그 누구편도 아니다. 검찰은 검찰편이다"
검찰은 그 스스로가 완벽한 권력을 가진 조직으로 조직원들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신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세력은 쳐내고,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쪽을 지원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자신들의 조직에 해가 될 것 같은 조국 후보자 , 현 법무부장관을 낙마시키려는
준쿠데타 적인 행동을 실행했고, 실패 했습니다.
이제 검찰 조직이 할 수 있는 방안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계속 조국 법무부장관을 공격하고 야당에 동조해 문재인 정권을 밀어내는 방안
두 번째, 문재인 정권에 협력해서 자신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방법을 강구 하는 방안
쿠데타가 실패한 지금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커졌음을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 예측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