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중인 법안을 집권 상정하니까 야당이 수정안을 받아 달라고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죠.
선거구 획정 시일 때문에 압박을 받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번 국회의장 수정안을 수용한 야당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별 내용도 없는 수정안을 못 받겠다고 버티는 개누리는 정말 뻔뻔함에 극치를 달리고 있죠.(못 받는다는 이유는 없음. 그냥 싫다고 함.)
필리버스터로 이슈가 되고 국민의 호응이 보이자,
선거구 획정 시일을 두고 압박 받고 있는 야당을 조이기 위해 참 유치한 행동을 하는 개누리와 그 추종자들을 보니 입에서 욕이 안 나올 수가 없군요..
상생과 대타협의 3년?????
닭모이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