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록 전반에서 요는
노무현은 : 군사안보지도 위에 평화경제지도를 크게 덮어버리자고 제안했고
김정일은 : 북측이 주장하는 NLL과 남한측이 주장하는 NLL 사이에 만드는게 어떠냐 했고
노무현은 : 녜 저도 아주 관심이 많은... 이라고 말했고
이어 노무현은 : 남측에는 NLL을 영토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대답했고
평화협력지대를 만들면 NLL 문제도 해결될거다 말하고 있고
김정일이가 : 바다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건 해결되지 않는다...쌍방이 다 법을 포기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말했고...
무슨 암호같아요?....
설명드릴께요
노무현은 서해에 평화의 바다를 조성해서 NLL 위에 덮어버리자고 제안했습니다.
NLL 표현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군사안보의 지도위에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김정일은.. 북측이 주장하는 NLL과 남한이 주장하는 NLL이 다른데 가능하겠냐고 묻습니다.
노무현은.. 자신이 그것에 관하여 헌법문제가 아니니 맞서나갈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김정일은.. 북측과 남측이 쌍방간 주장하는.. NLL.. 밖으로 군사를 물리고
(이말은 즉.. 우리 해군을 연평도 이남으로 물리라는 뜻임)
그사이에 당신이 말하는 평화수역을 설정하는게 어떠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은 그것에 관심이 많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얼빠진 대통령이 다 있습니까?.. 김정일이가 무슨 소리 하는지 정녕 못알아 쳐먹은걸까요?)
김정일은 말합니다. 그럴려면 관련법을 포기해야 한다.. 그건 그떄가서 논의하고
대충 정리한거 발표하자..
노무현.. 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