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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북한은 반정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거당한 지역입니다. 그 지역에 대한 선무, 선전공작을 펼치는 것은 군의 영역이죠. 그것을 민간에서 대신해 주고 있는데 상을 주지는 못할 망정 왜 욕질을 합니까.
그리고 북한이 정당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그러면 민간인 지역에 기관총을 쏘는 짓거리는 정상적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모 신부 말처럼 연평도는 한미연합훈련때문에 일어난 것이니 정당하고, 이번 사건은 대북전단 때문에 일어났으니 정당하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한 줌도 안되는 북괴에게 당하고 사는 겁니다.
님 분명 헌법상 북한이 테러리스트 집단이 맞기는 한데 un도 가입한 회원국이고 국제 정세가 정세다보니 나라로 인정하기는해요. 외교도 테러리스트로 대우하기 보다는 국가로써 대우합니다. 그리고 한미연합훈련과는 별개로 대북전단은 내용도 문제가 있고, 또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 이말입니다. 게다가 적은 잃을 것도 없는 집단인데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걔네들이 미친듯이 쳐들어와서 우리 국민 한명만 죽어도 우리 손해란 말이다, 이말입니다. 님이 얼마나 다른 사람 목숨을 파리같이 여기는지는 몰라도 저런 대북 심리전단 하나 때문에 인명, 재산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남의 평온한 삶을 붕괴 시키지말고 그러케 나라을 위한다면..
중국과북칸의 국경지대에서 탈북자들 직접 도우면 될거 아닙니까..왜그런 행동을 못하고
남의 삶을 파괴 시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들 이익 지들 당위에서 전방지대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위험하게 만들러두 된다는 발상은 공산국가에서나 나오는 발상입니다..
이제는 저질로 합성한 전단지가 인터넷에 돌아 다니면서 전단지가 쓰레기니 뭐니 하고 있네요.
남한의 경제 발전상, 김일성 3대 독재, 여자 문제 등 비판하는 내용은 있지만 김정은, 이설주가 벌거 벗고 무엇하는 장면등은 의도적 합성으로 대북 전단지 내용이 쓰레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소행 같네요.
김정은과 그 정권의 안위를 몹시도 걱정하시는 분이 남한에 많습니다.
북한은 인터넷, SNS, 탈북자 일부, 남한 동조 세력 등을 이용하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북한 인민에게 남북한의 실상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전단지가 유일합니다. 그와중에 국정원이 인터넷 등 모니터링 하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측이 자유롭게 활동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민간인 단체의 활동에 고사포 등으로 문제가 있으면 장소, 방법을 달리할 수도 있고 정전협정에서 따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속 문제제기하고 쓰레기론을 펼치는 분들은 전단지 문제로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북한 정권의 수작에 놀아 나는 것입니다.
전단지가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고, 한계점이 있는지, 또 북한 주민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등 전부 고려하지 않고 님 상상대로만 행동하는게 들어나네요. 이보세요. 님이 선동당했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습니까? 전단지는 만능이 아닙니다. 전단지 하나로 북한을 무너트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쇼.
남남 갈등 부추기는게 아니라 의미 없는짓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게 멀리 나가는줄 아십니까 전부 북칸 전방지역에 떨어져 소각박에 안됩니다..
차라리 그럴시간에 북칸 탈북자들 탈출하는거나 도와주는게 나라을 위하는겁니다..
생각있다면 어디까지 날알수있는지 알아보셔슬텐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