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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은 그 죄를 왜곡시키고 감추려고합니다.
현대사에서 왜곡이 많이 발생해서 허위날조가 마치 진실인것처럼 인식되고있죠.
이 게시판에서 날조를 퍼나르는 사람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일종의 피해자일뿐.
현대사를 날조하는 진범들은 깊숙히 숨어있습니다.
1>독도는 앞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2>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할 경우 양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 수역으로 한다.
3>현재 대한민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4>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 나간다.
'독도는 우리땅' 금지곡된 사연 그리고 정광태 씨
83년 7월부터 11월까지 일본교과서 파동의 여파로
'독도는 우리땅' 금지곡 논쟁과 관련하여, 정광태 씨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노래가 지난 83년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사실상 방송금지곡이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대한매일.98.8.1.14면)
이 노래가 금지곡이 된 사연은 이렇다. 84년부터 새로 사용될 일본 중등 교과서를 놓고 82년부터 일본 정계와 한국 정치.학계를 발칵 뒤집은 교과서 파동이 일어났다. 당시 개정될 교과서에 한일과거사를 심각히 왜곡한 내용이 포함되었기 때문이었다.
파문이 확산되자 일본은 83년 6월, 한국에 교과서 시정내용을 알려왔지만, 이 개정시안을 놓고 국내 학계에서 상당한 의견대립이 있었다. 이 무렵 83년 8월, 9월 한일각료회담, 한일의원연맹총회 등이 예정되어 있어, 우리 정부 내에서는 더 이상의 반일감정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필요가 제기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연히 '독도는 우리땅'이 표적이 되었으며, 83년 7월부터 이 노래는 방송가에서 금지가요가 되었으며, 83년 11월 당시 문공부 차관을 직접 대담한 정광태 씨의 요청에 의해 이 노래는 다시 방송가에서 전파를 타게 되었다고 한다.(대한매일.98.8.1.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