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newspro.org/2018/04/21/moon-jae-in-is-one-of-the-most-influential-leaders-all-over-the-world/
타임, 포춘 각각 문재인 대통령을 세계적인 리더로 선정 – 전 주한대사 리퍼트, 야당 대표로서 따뜻했던 문재인 기억 – 북핵폐기 및 주변열강의 주도적 역할로 전세계의 미래를 밝힐 것 – 포춘, 취임 후 공정경제 위한 개혁 및 북미회담의 중추적 역할 2014-2017 주한 미국대사였던 마크 리퍼트는 타임지가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추천사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일화와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된 후 북한과의 관계를 극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가 주한 미국대사로 근무하던 중 친북 민족주의자의 공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할 당시 야당 대표로서 병문안을 온 문대통령에 대해 따스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기억했다. 또, 대통령 당선 후 북한과 관련한 극적인 행보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북한의 고위급 VIP를 초대한 점,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 가능하도록 중재한 점을 높이 샀다. 또한 이런 정세변화 속에 주변 열강들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 난제를 해결하는 것은 전 세계의 미래를 좌우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