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사에 '김경수 오사카' 댓글 달며 압박한 정황도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선언 17→19일 연기 검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서혜림 기자 = 인터넷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필명 '드루킹')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대선 이후 일본 오사카(大阪) 총영사 자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1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드루킹이 주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특정 인물을 임명해달라고 김 의원에게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전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드루킹이라는 분이 직접 찾아와 인사와 관련해 무리한 요구를 했고,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한 불만을 품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인사 청탁을 받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들어주기 어려운 무리한 요구였다"며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헐 ,~~
오사카 총영사자리가 무슨 시장 좌판자리도 아니고. ㅎ
저렇게 당당히 요구 할 정도면 ,~~~
뭔가 거대한 썸싱이 있었다고 봐야되지 않겟냐 이말이지 내 말은,
그게 뭐냐고 ?
뭘 얼마나 대단한걸 줫길래
저렇게
당당하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했냔 말이지,
받은걸 밝히라고ㅡ~~
좋은 말로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