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를 수백통씩 주고받았다고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 아니다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은 것처럼 하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
전날(16일) 입장 발표에선 '드루킹에 요청한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제가 (홍보하고 싶은) 기사가 드루킹에게도 전달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1차 입장 발표에서 드루킹의 인사 청탁에 대해 "직접 찾아와서 당일 청탁을 했었고 그런 무리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드루킹의 인사 청탁에 대해 "(대선 이후) 드루킹 일부 이런 분들이 회관을 찾아와 자신들이 인사 추천을 하고 싶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열린 인사, 열린 추천 시스템이 있기에 좋은 분이 있으면 전달하겠다' 했더니 오사카 총영사로 한 분을 추천했다"
말이 계속 바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