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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7 22:20
아다나 님 둥가지 님의 의견에 대한 반박
 글쓴이 : 공무원
조회 : 553  

님의 글을 요약하자면 시위가 위험하니까 아기가 있을 장소가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고,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채 부모가 강제로 이끌고 나가는게 합당하냐? 이거죠?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부모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은 집회를 끌고 나갔다는 것을 알게될 수도있으니까?
또는 자신은 집회에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부모가 자신이 어릴때 자기맘대로 끌고나갔다. 이럴수도 있으니까?
 
바로 밑 둥가지란 분의 글에도 이 아기의 의사 라는 말이 등장하는데요.

일단 어떤게 빠졌냐면. 우리나라에는 10세 미만의 아동, 정신병자, 만취자는 자신의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의사무능력자 라고 들어보셨나?
따라서 이들이 독자적으로 행하는 모든 행동은 법적으로 무효가 되며, 관리책임자의 동의, 또는 대리에 의해 모든 것이 이뤄집니다.

결론적으로 님이 아기의 의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아기의 의사는 관리책임자이자 보호자인 부모의 의사가 되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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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괴괵 14-05-17 22:22
   
음..... 제가 볼때는 사회의 보장이라고 봅니다...ㅠ.ㅠ
     
공무원 14-05-17 22:23
   
죄송하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귀괴괵 14-05-17 22:23
   
어느 부분에서요?
               
공무원 14-05-17 22:26
   
사회의 보장이라 쓰신부분이 이해가 안되서요~  저 말이 나온 의미를 여쭙는겁니다ㅋ;
                    
귀괴괵 14-05-17 22:29
   
사회의 보장의 부분이 없다는 말씀이신지??

구체적인 답변을......

공무원님이 느끼시는 정확한 부분이 어디서부터 나오신것인지부터 밝히시고...... 의미를 여쭈심이...
                         
솔로윙픽시 14-05-17 22:32
   
아래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볼때는 사회의 보장이라고 봅니다' 라고 뭔가 적기는 하셨는데,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또 그래서 공허한 문장이네요.

좀더 읽는 사람 편하게 신경 써서 완성된 문장을 적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공무원 14-05-17 22:35
   
음.. 제 글의 결론은 국가에서 10세 미만의 유아는 의사가 없는 의사무능력자로 간주하고, 유아의 의사는 곧 관리책임자 및 보호자의 의사로 한다. 는 것인데요.

귀괴괵 님께서 사회의 보장이라고 생각한다는 댓글이 제 글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물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의미를 여쭈어 본것이구요 ㅋ
                         
귀괴괵 14-05-17 22:38
   
아 저의 말은 아이의 출두는 아무런 의미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합법시위는 신고에 의해 이루어지고 국가는 안전 보장을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고....

이런 안전한 시위에 아이의 등장을 문제화 하는 부분에 대한 역비판하는 겁니다.

합법적 시위조차 안전하지 못한 시위로 보는 것이죠. 이부분은 2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시위를 안전하게 보장하지 않는 국가의 문제이냐.,,, 아니면 이것을 알면서 데리고 나온 부모의 문제이냐...... 결국 민주주의의 우리의 현모습을 나타내는 모습일수 있다는거죠.

개인의 판단은 그럴수 있다 없다 이러한 부분을 판단할수 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고 보장못하는 국가의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죠.
철학적탐구 14-05-17 22:22
   
유모차부대 논리가
 시위나가면 시위대와 경찰들이 밀고 밀리는것만 생각하냐 우리는 평화시위 한다
 사회가 좃 같아서 어쩔수 없다
 뭐 이런 개같은 논리를 지껄이던데

 이게 왜 개소리냐면
 애기들은 그런 자리에 있는것 자체로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위 하는곳에는 시위꾼들 경찰 행인 취재진 차량들이 몰려드는데 어린애들이 그 상황을 좋은 구경꺼리로 생각하겠냐 아니면 위협적인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받겠냐?

사람이 많이 모이면 시끄러워지는데 엄청난 소음 발생한데 특히 시위장소면 더 하겠지 이 소음도 성인에게도 스트레스인데 애기들은 어떨까?

야간집회면 애들 안 재우니까 건강에는 치명적이고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 또는 이동간에 감염 될수도 있다

그밖에 적외선.자외선에. 미세먼지에. 차량공해...
어른의 얼굴보다 일미터 아래에 누워 아스팔트 지열에...
 
 진짜 애 생각하는 부모라면 저 딴짓은 못한다
     
솔로윙픽시 14-05-17 22:26
   
ㅋㅋ... 논리 한번 진짜 빈곤하네...
          
공무원 14-05-17 22:29
   
이런글 보면 정말 공부 열심히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게..

내가 저런글 쓰고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참.. ㅋㅋ 그보다 무서울수가 없습니다
               
철학적탐구 14-05-17 22:32
   
반박을 아무도 못하는군요 ㅋ
                    
공무원 14-05-17 22:36
   
주장 팩트, 자료, 근거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반박을 하라는건지 ㅋㅋㅋㅋ

그냥 자기생각 늘어놓고 반박하라면 해야되나요? ㅋㅋ
                    
솔로윙픽시 14-05-17 22:44
   
오늘 내 이 정게에서 숱한 논객들을 보았지만, 님의 글처럼 공허하고 빈약한 구조를 가진 글은 일찍이 보지 못했습니다. 철학적인 탐구를 하기 전에, 일기나 독후감 쓰기를 통해 두뇌를 단련하고 글쓰기를 연마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아낙선 14-05-17 22:49
   
일기나 소설에는 반박을 하는게 아닙니다.
일기나 소설을 쓰고 반박을 해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카프 14-05-17 22:52
   
지글에 반박할 내용이 있다는
이 근자감은 뭐임? ㅡㅡ;
     
내일을위해 14-05-17 22:30
   
불쾌하군요. 기본예의를 지켜주세요.
     
부마항쟁 14-05-17 22:49
   
그런 논리면 걍 애를 밖으로 댓고나올수가 없다.

사람많고 시끄러운 놀이동산에 애기 댓고가면 애생각안하는 부모군요 ㅎㅎ
아낙선 14-05-17 22:25
   
아 진짜 말할 가치도 없어요.
아래도 적었지만 애가 무슨 정치 의견 피력하러 엄마 따라간거라고 생각하는게 미친 정신이지.
이런 잣대 들이대는게 스스로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니 그냥 냅두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애는 있고 그런 소리 하냐니까 한마디도 못하는 것들이
남 얘기라고 부모를 애 고기방패 취급한 악마로 취급하는데 참...
     
아다나 14-05-17 22:33
   
국어좀 좀더 배우셔야겠습니다. 이해를 못하신것 같으니 한번더 얘기를 해드리죠.
한마디로 아기는 의견피력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기관이나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러 가는 시위라는 행위자체에 왜 어째서 아기가필요하고 유모차가 필요한거죠? 이것이 요점임. 이해좀하시고 화를내주세요...
          
솔로윙픽시 14-05-17 22:40
   
평화적인 행사에 아기와 유모차를 데리고 오는 건, 관찰자가 어떤 편향된 시각을 소유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게 아니라면 논란이 될 여지조차 없는, 극히 중립적인 행동입니다.

유모차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시위 참가자들의 정체 - 좌익 우익을 떠나 한 아이의 어머니라는 - 에 투명성을 부여해 의심의 시선을 거두게 만들고,
편향되고 적대적인 언론과 탕아가 되어 버린 공권력의 번견들이 쉽사리 '빨갱이' '반정부주의자' 로 호도할 수 없게 도와준다는 순기능이겠군요.
          
아낙선 14-05-17 22:51
   
ㅎㅎ 국어타령...
아기는 의견 피력 자체가 불가해요. 잘 아시네요.
근데 의견 피력과 결부해서 이상한 행동으로 님이 몰고 계세요.
뭔가를 대동하는건 필요충분 조건에 합치 할 때만 가져가는게 아니에요.
님은 똥누러 갈 때 필요조건이 아닌 빤스나 바지는 가져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빤스나 바지는 똥눌 생각이 없거든요. 똥 닦을 생각도 물론 없거니와...
               
솔로윙픽시 14-05-17 22:58
   
ㅋㅋㅋㅋㅋㅋㅋ
이눔아 14-05-17 23:48
   
재미있는 말을 하는군요. 님 말대로 한다면 10세미만의 아이들의 의지는 개무시 된다는 거니까 아이가 아무리 싫어한다고 해도 보호자인 부모나 선생이 아이의 의사를ㅁ무시하고 아이들을 꼴리는데로 굴려도 된다는 말이죠?
그런 사고방식이 울산계모와 같읔 괴물을 낳았지요.
     
공무원 14-05-18 00:15
   
무슨말을 하는건가요? 너무 오바하시는군요.

어찌 해석하면 아이들의 의지가 개무시되니 아이들을 꼴리는데로 굴려도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까? ㅋㅋ

시위현장에 아이를 데리고 나갔는데, 아이가 심하게 보채고 울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해결 곤란할 시에 아이를 데리고 빠져야지요. 말장난하나요?

저기 말하는 의사무능력자에서 의사란, 인간으로써 행하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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