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 때 애기였거나 태어나지 않았어도
전쟁 끝난지 십 년도 채 안된 나라에서
그걸 다 겪고 살아남은 부모님 형제자매 친척들과 부대끼면서
그 폐허를 일구며 살아온 세대이다.
그걸 아무것도 아니라고?

너희야말로 그런 부모님들 아무것도 아니게 취급하며
그 세대를 통째로 부정하는 거 아닌가?
그 세대의 희생 없이 너희들이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오늘의 번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가?

오히려 586 정치가들같은 어줍잖은 뜨내기들이
대한민국의 오늘에 가장 쉽게 무임승차하고도
끝까지 빨대 꽃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거 아닌가?

니들 전쟁을 알어?  <-----이딴 소릴 하지 말던가요.

태극기를 펩시기로 만들어버리는 그대들이야말로 태극기모독집회를 하는 거지 않음?

역대 펩시 로고나 확인해 보세요.

또 광화문광장 메운 인파 "조국 사퇴".. 집회 규모는 줄어
https://news.v.daum.net/v/20191010044226570

이번 집회 규모도 줄었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