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자한당 때문인거 안다.
문재인정책 중 경제정책이 맘에 들지 않는다.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국민과 소통하는 점은 잘 알겠는데
그가 신이 아니듯 분명 잘못하는 정책들이있고 단점이있을것이다.
그리고 사람마다 가치관과 지향하는 바에 따라 그것이 큰 단점이 되거나 큰 장점이 되는 일이 있을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비판하면 죽일듯이 들러붙는다.
이건 마치 자한당 프레임이랑 똑같다. 한치도 나을게없다.
뭐만 하면 빨갱이
뭐만 하면 일베충 박근혜빠
서로를 미워하는 두 집단이 같은 프레임을 구사한다.
댓긓부대도 마찬가지다..
자한당이 댓글부대 조사하자고 우기는거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온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 드루킹 말 보면 모르나..
원래 자한당애들이 유명했지.. 드루킹야들은 자발적 지지자들이 정치적 세력과 결합한거고
자한당지지자들은 늙어서 안되니 알바쓴거고..
십알단 국정원댓글사건.. 자한당이 얼굴을 어케 들고다니는지 모를 부정을 많이저질렀다.
사실 박근혜한테도 대선 지고.. 지지율도 바닥이었었는데
문재인 당선시킨 1등 공신이 자한당 아니었나??
그런데도 무슨 할말이 그렇게 있는건지 모르겠다.
얼마나 부패하고 더러웠으면
능력이나 정책 이런거 따지는거 없이
문재인처럼 정의롭고 소통한다는자체만으로 국민이 환호 하게 만들고
박근혜라는 기준에 비추어 문재인이 너무나도 돗보이게 만들어주는 기저효과도 자한당이 만들어줬다.
가끔 입만으로라도 옳은이야기를해도 자한당이 하면 반대로 하면 장땡이라고
다양한 의견들이 무시당하게하고
논리라곤 개코도없는 주장을 내뱉은 자한당 무리들이 제발 세상에 없러졌으면 좋겠다.
사퇴하세욧 이라고 소리지르는 왠 마이크로소프트 아줌마나 강남구청장 아줌마 백모의원 째려보고 국민무시하는 김태호 같은 애들을 국회의원으로 가지고있는 자한당패거리..
국민이 아닌 소속 의원대빵한테 충성충성을 외치는 무리들..
문재인의 경제정책 하나하나가 내가 배우고 안 지식과는 괴리감이 있고 가치관에 맞지않지만.
그렇다고 그게 자한당을 지지하는것이 아닌것을
우리는 박근혜때문에 정의를 부르짖던 노무현의 시대로 회귀해버렸다.
그 이후로 한치의 발전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의로움 소박함...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을 보여줬다면
그 이후 대통령은 다른 가치를 국민에게 보여줬어야했는데
역사는 발전이라고 했는데 퇴보해버렸다.
빠른시일내에 자한당이 사라져..
일당독재가 아닌 정당간의 경쟁이 이뤄져
보다 건설적이고 서비스 소비자인 시민들에게 경쟁으로 발생하는 이익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