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책에 대해서 전면부정하는 행위인데요.
대통령 지지율이 워낙 높아서 겉으로는 덤비지 못하지만 속으로는 얕잡아 보는 감이 있어 보입니다.
대통령과 국민들 관심이 북핵해결에 쏠린 사이에 개헌은 불가항력이라고 하더라도 체포동의안이 날아가고 이제는 최저임금까지 무력화 해버리네요.
이건 자한당만으로는 불가능한 사안들이죠.
민주당이 협조해야 가능한 사안들입니다.
민주당도 참 답답하네요.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투표하고 싶은 의욕이 확 떨어졌어요.
다음 공천에서 제대로 물갈이 해야죠.
민주당도 자한당보다는 양호하지만 마냥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