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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7 01:49
건국절과 새누리뉴라이트
 글쓴이 : 돌돌잉
조회 : 554  



- '전희경 건국 토크쇼' 새누리 심재철 부의장 "8.15 건국절 법제화 재추진"

http://www.mediapen.com/news/view/176376


-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나경원,윤상현,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입법서명

http://www.amn.kr/sub_read.html?uid=17396


- 김문수 "광복절=건국절, 대한민국 자유통일을 기도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5/2016081501707.html


- [동아광장/이영훈]우리도 건국절을 만들자

http://news.donga.com/3/all/20060731/8335196/1





우리 박근혜 포함 뉴라이트 쓰레기들로 말미암아 1919년 상해 임시정부의 가치가 재발견 됩니다.

뉴라이트 학자 이영훈이 2006년에 건국절 제정의 필요성을 처음 언급 하기 전까지

박정희던 전두환이던 노태우던 김대중이던 건국이라는 단어에 크게 문제삼지 않고 무감각하게 넘어간건 사실이죠

마음깊이 반성합니다.


그러던게 이명박시절 이후부터 정치권에서 건국절 제정에 대한 입법활동이 시작됩니다.

그러면서부터 건국이라는 단어가 논란의 핵심이 되었고

우리 이명박과 박근혜는 그 논란을 즐기며 유독 건국을 강조하며 연설을 했더랬죠


이것이 이명박근혜정권과 그 이전 대통령들과의 본질적 차이이고 문제의 핵심이죠.


일베충이 창궐하여 당연시 되던 518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중요성을 새삼 깨우치게 되고

박근혜와 뉴라이트가 창궐하여 그동안 흘려버렸던

헌법전문의 1919년 상해 임시정부의 중요성과 가치가 새삼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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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16-08-17 04:06
   
정부수립일이 광복절과 달랐으면 그렇게 반대가 크지는 않았을거에요.  문제는 광복절을 폐지하고 건국절로 대체 입법마련.. 이승만도 얘기안하던 것을 그동안 조선왕조와 임시정부를 폄하하고 광복절을 좋아하지 않는 대표 친일사학자 이영훈 주도하에 지멋대로 바꾸자고 하니까 반발이 있는 것.

광복절이 폐지되고 건국절로 대채되면, 이승만을 기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부로 지정 후, 자연스레 식근론예찬자에 위안부 자발적 공창론.. 즉 자발적 창녀론의 대표주자 안병직 이영훈같은 친일사학파들이 빌붙은 보수우파에게 충성기반 마련.  뭔가 타겟을 정하고 자기로 오는 화살을 돌리는, 원래 그게 기회주의자 친일파들이 사는법입니다.
고독한늑대 16-08-17 05:12
   
김무성의 광복절 발언을 들어보면 진짜 황당한게..

일제시대 나라와 민족을 배신한 친일파를 욕하는게 아니고..

조선의 왕을 욕하고 있다는겁니다 나 참 웃겨서..

당시 조선의 상황이 꼭 왕만의 일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조선후기에 얼마나 왕권이 강력했다고 광복절에 왕만을 비난하는것인지..
객관자 16-08-17 08:49
   
광복보다도 건국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에서 광복된후 북한처럼 될 줄 알았다면 광복 반대하는 세력이 결코 만만치 않았을 거에요.

대한민국에서 일제 찬양하는 애들은 뇌가 없는 게 팩트지만 말입니다.
중도의마음 16-08-17 19:28
   
김대중도 욕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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