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논리에 대해 여럿 들어 보았지만 이번에 문재인 씨가 가져온 논리는 그야말로 희안 하더군요. 임시정부 때문에 대한민국 건국이 아닌 것이라니..... 그냥 한마디로 이승만이 싫다를 하면 다 이해 할 텐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느라 통박 굴린게 다 보입니다. ㅉㅉㅉㅉㅉㅉ
간단히 말해 봅시다. 임시 정부가 한일이 뭐지요? 임시정부의 목적이 뭐지요? 한반도의 독립 아닌가요? 이미 건국 하였다면 독립운동은 왜 하나요? 전쟁을 하지.... ㅉㅉㅉㅉㅉㅉ
과거 이승만이나 임시정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돌아 왔을떄 여운형 같은이를 필두로 건국준비회란 단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단체는 사실 공산당들이 모여 만든 어용 단체로 국민들의 지지가 있었다ㅏ거나 한 단체가 아니었죠. 그 당시 그들이 김구니 이승만이니를 자기들 주석으로하겠다고 선전 한것도 알고 보면은 얼굴 마담 시키고 새로운 정부는 좌파가 틀어 잡겠다는 간악한 속셈이었지요.
다행히도 이승만 김구는 이 건준을 부정하였고 미군정은 이들을 해산시켰습니다. 알려지기로는 당시 청년 실업가인던 김대중씨도 건준에 참여하러 들어 갔다가 프롤레타리아가 아닌 부르조아라고 허벌 치욕을 당하고 목포로 돌아 갔다고 하더군요. 건준은 한반도 공산화를 위한 공산당원들의 집단이었던 겁니다.
당시 이승만 김구가 건준을 부정할때 쓴 논리가 임시정부 정통론을 가져와서 자신들이 이 나라 독립을 위해 오랜 동안 노력하였던 진짜라는 걸 주장한거 였습니다. 이승만 김구가 나라와 정부의 차이를 몰라 임시정부 정통론을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그들은 노련한 정치인들이었고 나름의 혜안으로 건준의 사악함을 알고 행동하였던 겁니다.
그 이후 삼년동안 개국의 준비를 하였고 제헌국회를 먼저 선거로 뽑고 대통령을 뽑아 이 나라가 완전히 건국이 된 겁니다. 건국이란 것은 그냥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우리가 정부다 라고 선언만 하는 걸로 되는게 아닙니다.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고 싶은 북한을 그대로 옹호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고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진실을 호도하는 사기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역사전쟁은 결코 님들 생각처럼 가지 않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