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바마가 진보좌파라구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은 아주 우 클릭하는걸로 보입니다만.......

그래서 공화당이 오바마가 미국을 사회주의국가로 만들려고 한다고 그렇게 공격 한거구나
ㅋㅋㅋㅋㅋㅋ

민주당 오바마가 진보좌파 맞죠. 머리에 구멍 났소? 미국 국민의료 보험부터 해서, 다 진보 좌파 정책이요 - 미국에서는 없던 정책을 새로이 만들어 변화(Change)된 미국을 만드는 정책.

오마바 취임식때 Change(변화)라는 말을 몇번이나 한줄 아나???
변화(Change)는 진보 좌파의 표제어야 표제어 !

보수는 과거 유지, 현재 유지... 유지다 유지 !

그럼,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가 진보좌파여??? 나 참 ... 진짜 돌았나 .....

현재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는 진보좌파 정도를 지나 '급진사회주의자' 정도 되는데 ... 우 클릭?

진짜 정신병원에서 인터넷 하나 보네 ...

왜들 그러세요.. 아시면서 흥분하세요... 저분 맨날 그렇게 사시잖아요..

나 참 ... 하도 기가 막혀서리 ... 열이 좀 날라고 했네요 ㅋ

뭘 잘 모르는게 아니라, 완전 정박아 수준의 머리를 달고 있는듯 ... 닭대가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새정련은 좌좀이라는 부르는 인간이 그보다 더한 개혁을 추진하는 오바마는 인정하기 싫은가 보네요.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스스로 민주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샌더스는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요새 부캐로 활동한 건지 몰라도 올만에 와서 헛소리 잼.

민주당 진보좌파 맞고 힐러리는 스스로 progressive 진보주의자, 샌더스는 democratic socialist 민주사회주의자라고 지난번 대선토론때 밝혔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국가는 대체로 왕조국가에서 2차대전들을 맞이했기 때문에, 좌파우파 상관없이 새로운 왕조를 맞이하듯이 첫 권력자 또는 쿠데타로 정변한 자에게 기대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국 베트남 북한의 공산독재뿐만 아니라 대만 장개석과 50년 일당독재한 국민당, 싱가폴 리콴유와 지금도 일당독재중인 인민행동당, 말레이지아 국민전선의 60년 일당독재,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 필리핀 마르코스, 미얀마 준타, 그리고 의원내각제임에도 일본 자민당의 사실상 일당지배. 아시아는 선거가 있다 하더라도 사실상 일당지배체제국가들 투성이이에요.  다들 전통적 동양 왕조에 익숙해서 민주주의를 선거로 왕을 뽑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 우리나라는 정권이 서로 바껴본 역사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한국의 정치는 미국의 정치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미국은 반대 정당에 대한 험담으로 자신의 가치를 내세우기 보다는 절도있는 비판과 함께, 자신의 정당이 추구하는 정책에 더 몰두한다는 느낌이지요.
한국에서는 자신과 견해가 다르거나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면 금새 편이 갈리고, 내 편 아니면 네 편인 식으로 금새 적대적으로 돌변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면에서조차 동양답게 대단히 조직적(?)이라 해야할까요.
한국의 경우엔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저런 함정에 빠져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보수진영은 아시다시피 대북 프리미엄(?) 외에 무능하면 무능한채로 한결같이 통일된 행동을 보여주시니 안정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나름 지지를 얻고 계신것 같습니다.
진보진영이 지금의 혼란스런 체계를 바로잡고 보수진영과 좀 차별화된 행위(그래 너희는 짖어라 우리는 조용히 우리 길을 간다) 를 보여주시면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다시 지지가 돌아오지 않을까요.

아래 글은 다 옳다고 볼수 없어도 한번 참고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7591

1) 보수는 자기들의 결속과 결합을 위하여 안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 안보라는 잇슈아래 보수는 뭉친다.
-> 진보는 구태하다면 까기 바쁘지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다.
2) 보수는 결속을 위한 다양성을 말살하고 있다.
-> 싸우다가도 결합,결속을 위해서는 서로 양보한다.
->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기에 결속도 쉽지만, 힘의 균형으로 서열정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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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하여
1) 진보는 다양하고, 창의성을 인정한다.
-> 니머리가 큰지, 작은지는 대보고 싸워봐야 안다.
-> 다양한 성향을 인정하고 그속에서 방향 정리가 어렵다.
2) 보수의 결속을 위한 떡밥에 그냥 낚인다.
-> 떡밥 하나 던져주면 그거 물어 뜯거라 그뒤의 이면을 잘 파헤치지 못한다.
-> 이럴바에는 걍 무시하고, 진보의 특성인 미래사회 지향적 계획발표, 세미나등을 자주해서
나름의 결속을 미리 미리 해놧어야 하는데...
3) 진보의 특성상 무겁고, 중후한 느낌의 이미지보다 투쟁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려 한다.
-> 이러다 보니 불안한 부분,  신뢰의 부분에서 이미지가 밀린다.
4) 민주주의 역사의 시간으로 볼때, 기득권으로 지내온 시기가 적어 확실한 물주가 없다.
-> 진보는 확실히 기반, 지원정치자금, 관계기관등의 도움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원래부터 공정한 싸움이 되지 못하죠.
전쟁의 기억들과 배고품의 기억들이 자리잡은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있으시고,
노통의 모습을 보면 밀리마니아수준이엇는데도
보수 = 안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고
여전히 북풍을 이용하고 있고,

진보가 먼저 안보 외치고 하면 않되나? 싶기도 한데...
그 다양성의 정체성 속에 여럿이 있으니..더 힘들겟죠.

그리고, 진보는 너무 솔직해서 자기감정을 다 들어낸다.
이것도 있겠네요. 보수쪽은 노련미라고 표현할 만큼 싸우다가도
외부로 그것이 들어나면 어떻게든 화해하는 제스쳐 취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