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121114007656그는 "소수만 유별나게 성공하는 경제를 받아들일 것이냐, 모든 노력하는 이들의 소득 증대와 기회 확대를 창출하는 경제에 충실할
것이냐"고 되묻고 "정치만 걸림돌이 되지 않으면 중산층을 위한 경제 정책은 제대로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세제 간소화와 부자 증세 등을 제안했다.
그는 "상위 1%가 축적된 부에 걸맞은 세금을 내는 것을 회피할 수 있게 해 불평등을 초래하는 세금 구멍을 막자"며 "그 돈을 더 많은 가정이 자녀 보육이나 교육에 쓰도록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