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렇게 주장할거면 본거지인 광주가서 하든가
찌질하게 인터넷에서만 그러니까 수준이 보이더군요 ㅋ

지인생 지가 알아서 살도록 냅두세요.. 무관심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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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약이 없군요 ㅋㅋ

원래 제창이 아니라 김영삼정권때 광주사태를 광주 민주화로 합의를 봤고.그 뒤로 진보진영이 집권하면서는 제창의 형식을 따랐는데 사실상 보수층 인사들은 따라부르지를 않았죠.그래도 속마음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제창의 형식을 존중했습니다.대통령책임제 이니까는 두말할 필요가 없어요.다시금 보수정권이 집권하고 보수층의 의사에 따라 각자 부를 사람만 부르라는거죠.지금은 박근혜정부입니다.의원내각제도 아니고 대통령책임제를 하는 나라에서 대통령의 의견을 사사건건 무시하려 들면 대통령책임제를 왜 합니까.반대를 할 수는 있어요.하지만 끝내 관철 시키고자 할때는 대통령의 의견을 들어주어야 합니다.그리고 표로서 심판하는것이고댙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거죠.더민당이 원내 일당이 되었지만 의원 내각제가 아니기 때문에 집권의 권한을 갖고 있는게 아니에요.굳이 제창을 하고 싶다고 하면 집권을 해야죠.

재창이던 합창이던 그게 중요하다기 보다,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재창으로 하자고 하는 것을 두고 강압이네 강요네..자유를 억압하네...이런 표현까지 써가며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키니 말이죠.

옳소...

박정희, 전두환 두 반란수괴들의 지지기반인 저들에게 민주화운동은 인정하자니 존재의 이유가 상실되는 아킬레스건이든요. 여기에 친일과 독재등 권력에 기대어 세력을 확장해온 종교까지 가세하니 가슴까지 받아들여지지가 않을겁니다. 방법은 딱한가지 정부가 공인한 기념일에 정면으로 거부하는 자들을 반정부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길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반정부세력이라니요.박정희는 5.16이후에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그것으로 5.16의 당위성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시대가 혼란스러웠고.사실상 4.19도 독재에 저항했다기 보다는 못살겠다.갈아보자.라는 식으로 사회적인ㅎ혼란.부패.가난같은 궁핍한 현실에 절망한 이들의 외침이 더 컸죠.일본의 식민지시절보다 나은게 없다.란 소리도 공공연히 나올때 입니다.다음 장면 정부가 들어섰지만 나아지는게 없었죠.당시 5.16이 국민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는 그 시대 사람들이 더 잘알겠죠.물론 유신은 개인적으로도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분명한건 박근혜 정부가 민주제도에서의 대통령이란 점입니다.맨날 민주.법치 외치면서 자신들의 마음에 안든다고 제도를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려들면 뭘 어쩌자는겁니까..

유신헌법으로 국회의원 30프로를 지손으로 뽑고 사법부 행정부를 전부 지아래로 둔 쓰래기색히가 무슨.....

죽기전까지도 연예인들 불러다 수백명과 떡치고 궁정동에 짓고있던 대통령 전용 요정만 3군대가 더있었고 죽기직전까지 다니던 대통령 전용 요정이 3군대 이정도면 미친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