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27 18:22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후 첫 외부행사
 글쓴이 : 너드입니다
조회 : 678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후 첫 외부 행사를 소화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이 손발을 잘 맞춰 생활자치를 실현하고 책임 있고 성숙한 지방정책을 실현해 나갈 때 대한민국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 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금보다 더 앞장서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최씨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행사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전국 시·도 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부산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 후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전시장을 찾아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고 서울로 향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부산 방문을 놓고 뒷말이 나왔다. “최순실 파동으로 국정이 마비될 정도의 상황에서 외부 행사에 참석할 여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은 올해 네 번째지만 박 대통령 참석은 이번에 처음이다. 국무총리가 참석해도 되는 행사였다는 지적이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여야 막론하고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적인 개편을 요구하고 있고, 대통령이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한가로운가”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새누리당의 청와대 및 내각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부산 행사에 대해 “지금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대통령이 예정된 행사에 참석한 것은 국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로 봐 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모는 “국민 사이에서 대통령 하야 요구가 나온다고 해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하느냐”며 “국정을 내팽개칠 수 없지는 않으냐”고 했다.

이날 행사 도중에 행사장 밖에선 대학생 6~8명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이들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나와라 최순실 #탄핵 박근혜’ 등이 적힌 현수막 두 개를 펼치려다 경찰에 압수당했다.
 
 
-------------------------------------------------
 
 
파워게임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부폭로와 이탈을 막기위해 쇼를 하지만 이미 막을 수 없는 현실.
한마디로 상황파악 제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흔적 16-10-27 18:32
   
가볍다..한 며칠 자숙하면 안되냐?
순시리 올때꺼정 지둘러 이것아~
마뽕마씽 16-10-27 18:37
   
방탄소년단이 부릅니다. 이건정상이 아니야 이건정상이 아니야
버섹 16-10-27 18:41
   
한동안 조용히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맡은 바 책임감이 강해서 그런 것인지 문제 인식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
칸타페쵸코 16-10-27 19:08
   
국정 마비는 커녕 지 할꺼 다 하고 다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4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46
121527 박지원 탄핵쇼 제대로 했구만 (3) 호두룩 12-01 679
121526 진보, 좌파들의 공통점 (15) 친구칭구 12-11 679
121525 주진우 기자 페북, "제가 무서운 취재 참 많이 했습니다." (1) 쿠기 12-17 679
121524 ㅂㅅ같이 새누리 지지하던것들이 이재명 (2) 존재의이유 12-22 679
121523 [더민주방중] 매국의 여파 (6) 전략설계 01-10 679
121522 문재인의 인품 (1) 이슬야로 03-16 679
121521 91년 내전 직전의 유고슬라비아 대통령 후보들과 한국 대… (6) 준시기 03-16 679
121520 쿨타임 돌아왔다~ 문적문 (7) bigrio 03-17 679
121519 인권 변호사 이재명? (16) 추리의세계 03-31 679
121518 예전에 친노 패권 운운하는 것들이 친문 패권으로 얼굴 … (2) 호두룩 04-24 679
121517 문재인은 이제 내리막길 만 남았네!!! (11) 담덕대왕 05-09 679
121516 농수로에 들어 오는 물은 이런 거 아니냐? (1) 도이애비 05-29 679
121515 조대엽 낙마도 기정사실화 되었구만!! (7) 담덕대왕 06-21 679
121514 구태의당 문준용 관련 조직적 플레이의 증거 (2) veloci 06-27 679
121513 국민당이 용서될수 없지만 박지원씨는 고 김전 대통령의… (1) 호두룩 07-04 679
121512 [文정부 경제정책] 교통비 30% 줄여주는 광역알뜰교통카… (3) veloci 07-25 679
121511 국회의원 파면을 위한 소환제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1) 이종파이터 07-31 679
121510 이재명 "김대중-노무현의 핏줄은 토론해야 한다" (31) qwerty 05-13 679
121509 니가 사는 그 파란집 ㅇㅇ(제목은 맘대로 지었음 루리웹… (1) nirvana1225 10-02 679
121508 의원내각제 조건부로 찬성합니다. (6) 미우 10-07 679
121507 박원오의 거짓진술로 수세에 몰리는 검찰 (3) uber 10-09 679
121506 문대통령 환영식(중국 CCTV 방송) (1) krell 12-15 679
121505 (펌) 패션잡지에 뙇~ 문재인 & 대접받은 음식 내용 veloci 12-17 679
121504 백신게이트 본질은 국민은 개돼지라는 거다. ㅋㅋㅋ (19) 흑룡포 12-25 679
121503 수구,적폐들이 지하철 광고에 항의하고 민원 넣는다는데… (7) 묵객 01-11 679
 <  3881  3882  3883  3884  3885  3886  3887  3888  3889  3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