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장관이 기레기와 베충이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는다고하니 조국관련기사와 조국관련 인신모독글이 거의 자취를 감췄더만
내가 이런 현상을 보고 과거 가생이 정게에 썼던 글이 또 생각나더만
에드먼드 버크의 명언인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The only thing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for good men to do nothing")
라는 말이 자주인용이 되는데 민주당이 딱 저런짓을 하고있다고 난 보고있음.
진작에 미통당이나 그 지자자들과 친일파새끼들부터해서 적폐새끼들 튀어나올때마다 그때그때 조졌다면 지금처럼 가세연이나 신의한수,일베,안정권,이영훈같은 새끼들이 설칠수 있었을까?
난 없었다고 봄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 관련 패륜짓하는 일베 새끼들도 사실 위 명언처럼 민주당진영측이 키워준것과 다름이 없다고봄
즉, 일베충에 대한 "선의"는 개인의 표현의 자유였고 기레기들은 언론의 자유가 "선의"였다는 소리고 그 선의는 침범하면 안되는 절대 가치가 되는냥 방관한게 바로 민주당임.
법적으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도 분명하게 한도가 정해져있음에도 그 법적 선을 넘어선지 오래됐음에도 그가치가 절대가치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몰랑 한거지.
난 솔직히 요즘에 민주당에 상당한 의구심을 품고있음
180석이라는 국회의 의석수는 마음만먹으면 적폐청산 싹다 할수있는 의석수임.그런데 하는짓보면 과연 저 정당이 180석 처먹은 정당인가 의구심이 들때가있음.
미통당의 곽상도나 하태경이 같은 놈들 보면 없는 말도 만들어내서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을 공격하는데 민주당이 그런 짓거리에 대해 대응하는것보면 그냥 한심하기 짝이 없음
곽상도만해도 작정하고 조질려고 들면 곽상도가 지금처럼 나댈수있을까? 난 없을거라고봄.
또 자당소속 대통령이 말도안되는 개소리로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는데 나서는놈도 하나없음
어떨때는 카메라가 켜져있을때만 미통당과 대립하지 꺼지면 똑같이 히히덕 거리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때도 있어서 요즘에는 선비질이 아니라 한통속이 아닌가 생각이들때도있음.
여튼 결과적으로 180석 먹고도 적폐청산 제대로 안하면 민주당은 미통당이 지지율이 올라가서 망하는게 아니라 민주당을 지지해주는 지지세력의 의심과 실망으로 망할거라고 장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