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기사들 인터뷰들 듣고 읽어 보니, 내린 결론은 교학사 교과서가 허술한 면이 있기는 있는 듯하나, 다른 교과서들에 비해 엄청나게 친일적으로 일제시대를 묘사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학교선생인 지인의 의견도 참고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대 우리정부를 기술한 부분에서 교학사는 우파적 측면을 강조하였고 나머지는 좌파적 경향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전교조가 참교육이란 명목으로 위와 같은 것을 아이들에게 가리킨다고 하는데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을 학생들에게 가르키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 역사를 이념에 맞추어 재단하여 가리키는것은 우도 좌도 해서는 안될일인데 지금까지 저런 짓거리가 우리나라 국사 시간에 있어 왔다니 화가 나네요.
이번 정권 들어 이런 논란이 일어난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생각 있는 학부모들은 친일 문제는 물론이고 이런 좌편향 교육에 대해서도 많이 눈을 뜨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좌분들의 운동권 역사 의식에 따르면 이승만 박정희는 우리 민족의 반역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과가 있듯이 그들의 공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인정하는게 보다 합리적이라고 믿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좌파는 지금 역사전쟁을 하고 있다고..... 근데 좌파의 역사 인식은 대한민국에 해롭습니다. 김일성 돼지 가문을 너무 미화해 버리거든요....... 그 돼지들이야 말로 공이 없는 과오투성이 민족 반역자들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