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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4 11:16
[단독]서울 사립중·고교 300곳 "친일인명사전 강매는 자율권 침해"
 글쓴이 : 순수와여유
조회 : 674  

 
서울시내 사립 중·고교 300여곳이
"교육청과 시의회의 친일인명사전 구입 강행이 교장의 자율권을 침해한다"며 이에 반발하는 성명문을 빠르면 4일 발표한다.
일부 고교에서 시작된 친일인명사전 거부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회동하고
친일인명사전 구입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교장 출석 요구 등에 따른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는 서울시내 사립 중·고교 300여곳의 교장이 모두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현재 서울시 내 중·고교 702개교 중 절반 가량에 달하는 수치다.

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의 친일인명사전 구매 요청이
학교의 자율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조형래 배명고 교장(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장)은
"친일인명사전을 강제로 구입하라는 것은 학부모, 교사, 학생 등 모든 교육구성원의 권리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관련 성명을 4일 오전 중 완성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이번 성명이 친일인명사전 내용 자체에 대한 논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교장은 "우리가 반발하는 부분은 친일인명사전의 내용이 아니라
도서 구입을 둘러싼 교육청과 시의회의 강압적인 태도"라며
"'친일인명사전 비치를 거부하는 학교는 친일파'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ddd.PNG

 
공정성 신뢰성 떨어지는 책을 왜 강매하는 거지 서울시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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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룡 16-03-04 11:22
   
솔직히 까놓고 여유님의 속 마음은 박정희가 있으니 신뢰성 공정성이 떨어진다 생각 하시죠?


일본장교 = 그런 경력없음
다카끼마사오 = 그런 이름을 지은적 없음
일왕 충성맹세 = 그런적 없음 소설

이것이 여유님 생각 아닌가요?
아니면 말고요 ^^;;
     
순수와여유 16-03-04 11:24
   
김일성 동생도 빠졌다니까요
일본 헌병 통역으로 독립운동가들 잡아들이는데 앞장 섰던 놈을 왜 뺍니까?
          
견룡 16-03-04 11:31
   
북한은 북한이고 당장 급한건 대한민국내의 친일파 올리는게 먼저 아니던가요.
김일성 동생은 통일 후에 넣어도 충분합니다.
지금 넣으면 당연 더 좋고요 ^^
               
순수와여유 16-03-04 11:32
   
선정함에 있어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거 아닙니까
                    
견룡 16-03-04 11:38
   
박정희의 신뢰성과 공정성은 찬성 하시는지요?
                         
하늘바라기 16-03-04 11:39
   
견룡님 ㅋㅋㅋ 그걸 물어보면 대답할까요 ㅋㅋㅋㅋ
                         
순수와여유 16-03-04 11:45
   
노무현 정부 대통령 소속기관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박정희를 친일파로 분류하지 않은 게 팩트입니다
공식적으로 친일파가 아님
                         
견룡 16-03-04 12:04
   
친일파 인명사전에서 빼달라고 소송했던 사건이 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죠?
                         
순수와여유 16-03-04 12:17
   
직접 찾아보세요 왜 저에게 묻습니까?
법원 판결 봐도 알겠지만

이어 “친일인명사전은 학문적 의견을 밝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사전의 발간 목적이 공공의 이해와 관련이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박정희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었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다.

학문적 의견 개진이랑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지 않았으므로 가처분신청 기각
일부러 물어보는 겁니까?
                         
견룡 16-03-04 12:21
   
표현의 한계라기보단 웬만한 국민들은 박정희가 일본장교이며
일왕에서 충성맹세한것을 알지요.

이것이 친일파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순수와여유 16-03-04 12:22
   
일본 장교라고 친일파로 규정하지 않는다고요
적극적인 반민족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래요
하늘바라기 16-03-04 11:2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3537

아직도 친일의 잔재가 사립학교에 남아 반대하는 학교도 있군요 ㅋㅋㅋㅋㅋ

학교 설립자가 누구? ㅋㅋㅋㅋㅋㅋ
하늘바라기 16-03-04 11:26
   
그리고 반대하는 학교는 현재 10개학교 ㅋㅋㅋ 300개 학교 반대는 선동이네요 글내려 주세요 ㅋㅋㅋㅋㅋ
     
순수와여유 16-03-04 12:39
   
서울시내 사립 중·고교 300여곳이
"교육청과 시의회의 친일인명사전 구입 강행이 교장의 자율권을 침해한다"며 이에 반발하는 성명문을 빠르면 4일 발표한다.
일부 고교에서 시작된 친일인명사전 거부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회동하고
친일인명사전 구입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교장 출석 요구 등에 따른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는 서울시내 사립 중·고교 300여곳의 교장이 모두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
기사 안 읽고 댓글 다시나요?
현재 서울시 내 중·고교 702개교 중 절반 가량에 달하는 수치다.
          
하늘바라기 16-03-04 12:47
   
300여곳의 교장이 모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다 반대한다는 근거와 출처좀

주세요.. 지금은 10곳인데요 ㅋㅋㅋㅋ
=============================================
서울시내 사립 312개 중고교 교장들을 회원으로 둔 이 단체는 3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성명을 내기로 결의했다. 조명래 회장은 모두 297개 학교가 성명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친일인명사전 구입을 거부한 중·고교 교장들을 교육위원회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출석 요구에 응한 교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교육청이 내려보낸 친일인명사전 구입 예산을 거부하거나 예산 사용을 보류하겠다고 교육청에 공식보고한 학교는 총 6곳으로 모두 사립이다.

사전 구입을 거부한 학교장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논란이 있다고 생각되면 의회에 출석해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하면 된다"며 "사립 교장들에게 출석을 강제할 순 없지만 출석 요구가 과도하다는 주장은 헌법에 규정된 지방자치의 정신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

공식적 반대는 6곳이네요..  ㅋ  서명했다고 일반화는 하시지 말자구요 서명한것도 자율화에

서명한거지 반대한것은 아니니 아시겠죠 ㅋ
짜파겥이 16-03-04 11:32
   
교과서 국정화는 자율권 침해...
     
순수와여유 16-03-04 11:46
   
친일인명사전 강매도 자율권 침해라고 당당하게 얘기 해주세요
          
하늘바라기 16-03-04 11:50
   
다른 사안의 일반화 오지네요 ㅋㅋㅋ
검정고양이 16-03-04 11:50
   
종북인명사전도 필요합니다 ㅎ
왜 안 만드까요
그렇지 않아도 지역 나눠서 싸우는데
분열에 분열
닭은 정말 미워도 대통인데
친일파 만들면 좋나요
너무 나간 것 같음
     
하늘바라기 16-03-04 11:51
   
종북인명사전 만들죠.. 만들면 되죠.. 종북의 개념과 증거를 어떻게...

친북과 종북의 구분은 어떻게...  친일역사청산은 당연지사에요 ㅋ
네발가락 16-03-04 11:56
   
지금 만들어진 친일인명사전이 어떻게 만들어젓는지....다들 아시는지요...?
예전 해방후 반민족특위에서 만든게 아니라고는 아는데...물론 기존거에 더 첨가해서 만들엇다고하죠.
전 그게 더 궁금하던데...
어느 단체에서 작성을 햇는지도 모르겟고...그 단체 구성원들이 우리가 수긍할수 잇는 인물인지도 모르겟고...
아시는분 잇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검정고양이 16-03-04 12:02
   
100년 다 된일을 지금 청산이 가능하나요
왜곡되있는 자료도 있을 것이고
엄한사람 매장 될 수도
그 당시엔 일본에 붙어 스파이 한사람도  많을 것인데
살기 위해 일제 앞잡이하며 독립 자금 준 사람이랑
어떻게 누가 구분 하나요
요건 아닌거 같음 무려 36년입니다
가난에 찌들어 살 던시절 10년도 아니고 36년입니다
지금 북한을 보세요 저리 살고파서 사나요
무서워서 내가 튀면 가족이 싸그리 죽는 시절인데
정말 용기가 없으면 일제에 붙어 사는 사람이
대다수 일겁니다.
일제 앞잡이 시키면 할 수밖에요
고문 당하거나 전쟁터 갈까요 시키는대로 하까요
너무 잔인한 고민 입니다
검정고양이 16-03-04 12:27
   
참고로 여기 유저들중
36세 이하가 대부분일거 같은데
얼마나 긴 시간인지
조금은 체감 대시길
지금은 이리 글쓰며
여유라도 있지요
생체실험에 위안부 강제로 전쟁나가서
총알받이하고
파리 목숨인 그당시에 물불 가립니까
너무 야인시대보고 조금 자유롭네
보는 시각들을 가진 것 같습니다
     
하늘바라기 16-03-04 12:37
   
36세 이하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근거는요?

전 몇살일까요 ㅋ
네발가락 16-03-04 14:27
   
옆에 프로필 사진 보니... 할아부지~~꾸벅~
혼동 16-03-04 16:17
   
Do not give food to animals  무댓글 무관심만이 정신병을 고칠수 있습니다
winston 16-03-04 17:44
   
교장이 정부 눈치를 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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