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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ㅎㅎ 하필 좋아요 댓글이 이재명이가 가장 부각되던 시기것들만 모아오셨네요.
대부분 정치인들 눈치보고 있을때, 하야시킬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넘어 탄핵생각으로 끌어올렸고, 그러고 있지말고 너희들도 참여하라고 나서서 주장했던게 이재명이였지요. 될지 안될지 모르는 이 불안한 시국에 겨우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명예를 내밀어 거래를 요청하고 있으니 화날만도 하지요.
당시 문재인도 티비에 나와 말씀하셨습니다. 무슨행동만 하면 자꾸 까이니 쉽사리 행동하기 어렵다란 식으로요
이재명이가 잘한건 잘한겁니다. 당시 원색적인 비난을 문재인이 당했다 해서, 이재명이가 반문이 아니라는거에요 아니 이런 불만조차 할수 없다면 뭐 어쩌라는겁니까?
적절히 손가혁 자료 가져오시는군요. 전 손가혁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댁의 분노는 인정해요. 그럴수 있다고 보고요. 이점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을 가지며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전 문재인에게 설사 불만을 몇번가진다 해도 패드립은 안합니다.
이재명의 과오도 품을려고 하는판에, 이재명보다 훨씬 잘하고 계신 문재인에게 불만좀 몇번 가졌다해서 쉽게 맘돌린 놈도 아니고요..
커피를 방관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자제시키는 분위기이니 굳이 안나선것뿐이에요. 이재명을 주적으로 돌리다싶이 하는분들에게 또한 나서지 않았구요.
불편하지만 인정할껀 인정해야지 어쩌것습니까.
그리고 굳이 순서를 매겨본다면, 전 커피부터 타박했어요. 이처럼 긴말이 필요하지않은 일방적인 타박이였습니다.
이글은 동귀어진에 가까운 글입니다. 아군에겐 특별한 애정?을 놓치 않는 제 성품상
제가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이부분에 대해선 지적 했을겁니다.
지금의 이 지적은 게편에 들어 했다는건 인정할께요.
제가 이런말은 실례될까봐 안했는데요.
손가혁이나 일베들처럼 얕은수작부리는 방법을 써봐야 전체 문지지자들의 약점을 노출하거나 진짜 적에게 빌미만 제공할뿐이니, 싸울때 싸우더라도 이런식은 자제하자고 썼다가 지웠습니다. 왜 이재명의 '좋아요' 많을꺼 아닙니까 그중 의혹이드는것도 많을텐데 하필 가장 장점이 되었던 시기를 끌어모아 더럽히려는 꼼수를 부리냐 이거에요.
지지안함... 처음부터 지자자보다는 적에 가까움...
누군가를 지지한다는 사람은 절대로 저런 마음을 가질 수 없음...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이재명은 민주당에 잠입하여 내부분열 일으키고 거기서 정동영처럼
출마하여 나중에 적폐세력과 손잡고 영원히 이 나라를 망칠 의도였다고 생각함...
저따위 마인드를 가진 인간이라면 이미 국익을 위한다는 의식은 제로로 보임...
아마 적폐들의 다음 대선 계획은 이거였을 수도 있음...
스스로는 차기대선은 포기했고 이재명과 연합?... 자기들이 잡기보다는 이재명을 통한 우회집권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