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흐로 차바꿀까 생각하는 사람이 세금때문에 걱정이라니~흠
참 머라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나름 좋은일도 많이 하시는 분이라서 뭐라 못하겠네요 ㅎㅎ
흔히들 애기하시는 갓물주이긴한데.. 한달 세가 6000~7000정도 되십니다.

근데 이분은 상가 계약을 하면 한 5~6년 계약하자고 하십니다... 귀찮다고..
그래서 이분은 갑자기 월세를 올린다거나, 보증금을 올린다거나.. 하지는 않으십니다.

에혀 .. 카드 수수료 낯춘다고  꼼수 부리는데 .. 곧 .. 휴대폰 결제 페이 같은걸로 같은 수수료 받아 쳐 먹을 궁리인걸

보면 .. 개 한심함 ..

세금 0.05%인가? 0.3%인가? 오르는걸로 아는데 세금 3억이나 내시는 분이 그게 체감이 된데요?

알게 모르게 전체적인 세금이 많이 오르긴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전에 월세 12개월을 받으면 1.5개월이 세금으로 나갔다면.. 이제는 3~4개월치가 세금으로 빠져나가니까요 ㅎ

웃긴게요
돈이 많을수록 세금에는 민감해 진답니다

다른건 그렇게 신경이 안쓰이는데요 ㅋㅋ

전 돈이 없어서 세금에 덜 민감합니다!!!! 하하하.
ㅠ....ㅠ

내년부터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도 12% 세금 부여하는 거는, 1가구 2주택 이상에만 해당되는 거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어요. 아무튼 임대업 하는 분들은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아 보니 북촌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소형주택이라도 2가구 이상일경우 임대소득세 부과.
9억원 이하 1채일 경우에는 비과세라고 하네요...
(뭔가 좀 이상하기는 해도 추후에 더 손을 볼 예정인지..)

1가구 1주택일 경우는 거주 겸 노후대비일 경우가 많으니까 약간 고가 건물이어도 혜택을 주는 것 같습니다.

2주택 이상은 대부분 수익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니 보유의 목적이 확실히 구분되어 조세저항도 덜하니까요.

원래 9억원 이상은 호화주택으로 취급해서 과세기준이 되는데,
1주택이라고 임대소득세 비과세는.. 좀..

제 생각에는 4억정도선이 타당할거 같습니다.
나머진 호연님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ㅎ^^

사실 서울에서 9억원 선은 호화주택도 뭣도 아닙니다 ㅎㅎ

9억원으로 아파트 한채 같은 경우는 꽤 호화롭겠지만..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가구 건물은 노후된 것들이 많아서 9억원대 정도면 겉보기에 허름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에서 4억 선이라면.. 몇가구 임대 주지도 못할 정도로 소형에 오래된 단독주택일 거에요.

그렇긴 하죠 ㅎㅎ

말장난임 1가구로 어떻게 임대소득이 발생함 하숙은 가능하겠네
고로 모든 임대수입에 세금 걷겠다는거임
그리고 월세 상승으로 이어질 거임

걍 엎드려는 엎드려 있는것이...
아무것도 아는게 쥐뿔도 없는데.. 왜.. 나설려고 하는지 원...

인터넷 검색으로 다가구 단독주택 검색해서 공부해 오렴...

좌파들은 세금에 대해서 이상한 생각을 한다.

조선시대의 대동법은 정률제로 토지 1결에 쌀 2말을 징수하였다.
정률제로 세금을 거두더라도 소득에 비례해서 세금을 내는 것이다. 즉 10% 세율이라면 100억 소득은 1억, 10억  은 1억, 1억은 천만원, 천만원은 백만원. 더구나 공제제도에 의해 근로소득자의 50%가 소득세를 전혀 안 내는데도 세금을 많이 낸다고 한다. 무엇이 정의인지는 시대의 필요성이 정하겠지만 같은 요율의 세금을 내는것을 같은 세금을 낸다고 한다.
누진제는 소득재분배의 사회적 필요성에 의해 누진률이 정해지는 것이지 부자는 더 높은 요율을 내는 것이 반드시 정의라는 규정은 없다.  누진세율로 세금을 더 내는데도 부자는 지금보다도 더 누진세율이 올리는  것이 정의란다.

간접세도 요율이 같아 일견 같아 보이지만 부자는 소비액이 크고 그만큼의 세금을 더 낸다. 그러나 좌파는 간접세에 대해서도 같은 세금을 낸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간접세도 누진세로 하자고 청와대 청원을 하든가.

그래서 얘기가 있다. 문: 좌파 정부의 복지 예산은 늘어나는데 어떻게 하느냐? 답: 부자가 더 내면 된다. 나는 안 낸다.

쌩구라야.

조선 시대가 그리 좋으면, 조선시대로 시간 이동하여 그 시간대에서 살든지.
반로환동을 하는 걸 보면, 시간 이동을 못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만.
멀리 갈 것도 아니고, 겨우 400 여년 정도만 시간 이동을 하면 된다.

쌩구라야.
꺼져라, 17세기 조선시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다른 벌래시키들은 그래도 엉덩이 까고 길거리에서 똥을 싸는데..

넌 왜 입은채로 싸고 어기적 거리는거니?

돈 많은 분들은 허투루 돈을 쓰는 분들을 거의 못봤어요

오히려 적당히 있으신분들보다 더 철저하시더군요

없는 제가 봤을 땐 솔직히 체감도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

기존에는 한 2억5천 내다가 이번에 3억가신듯한 느낌이랄까,,,

제 월급으로 치면 뭐,,

세금 50만원씩 떼다가 이번에 52만원 떼는 느낌 ㅡ,ㅡ??ㅋㅋㅋ

부담이라기 보단 본인이 철저한 관리? 그런 느낌이 아닐까 적어보네요

네 맞습니다.

제가 업무보면서 느낀거지만.
돈 있는 사람들이 자기 돈에 대해서 더 철두철미한 면을 보이더군요.

없는 사람들은 뭐 없으니 관리할게 없죠 ㅠ..ㅠ 저처럼...

좌파의 목표는 세후 소득이 모두가 같은 것이다.
자유시장경제의 동력인 이윤추구 의욕을 모두가 상실하고 가난한 평등이 실현되는 상황까지 세금을 올려야 한다.
누구도 의욕을 가지고 일하지 않으며 모두가 평등해 진다.
드디어 북한이 말하는 인민의 낙원이 실현되겠네.

좌파의 목표는 세후 소득이 모두가 같은 것이다.

==> 딱 한마디로 평하자면

"놀구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