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내가 틀렸냐? 아닌 것 같은데"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6546

이명박과 박근혜때 교육받은 사람들, 즉 현재의 10대와 20대들은
대한민국의 물질적 풍요로움의 시작과 페미의 교육의 시작이였던 부모세대로 부터
가정과 학교교육을 받고 자라온 사람들이다.

또한, 이들은 또래문화가 일베와 메갈(워마드)이 문화로 젖어들기 시작했던 세대이다.


개인적으로 페미문화의 본격적인 보급은 1980년대 말이라 생각하며
페미운동은 민주항쟁으로 촉발되었다고 본다.

이랬던 것들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여성부가 만들어졌고
여성부에 의해 하나둘씩 남성의 이익이라는 것들이 빼았기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명박은 여성부 페지 주장과 함께 경제대통령을 자처한 후
대통령으로 당선되지만
여성부는 해체되지 않았고 페미는 한나라당으로 태세전환 했으며, 일베는 만들어진다.

앞에서 얘기한 10대와 20대의 남성과 일부 여성들은 또래문화를 일베에 의해,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암묵적인 지원으로 확장해 나갔는데, 이때 페미들은
일베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묵인한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자 일베의 미러링으로 메갈이 탄생한다.
또한, 메갈은 숨어있던 페미들의 태세전환으로 자금의 지원과 함께 동지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페미 여성들은 바로 태세전환을 한다.

문재인은 인권변호사로 원리원칙대로 남성과 여성의 역활과 기준을 자신이 생각하는 법의
기준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의 권력 흐름은 최고 책임자의 생각과 틀리다는 점.
그리고, 조선시대 삼정의 변화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삼정과 같다는 점.

아무리 옳고 좋아도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 옳고 좋았던 것이 악법이 된다는 거다.

지금의 10대 20대 남성들은 자신들이 어렸을 때 받아왔던 것이 잃고 소외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지금의 10대 20대 여성들은 자신들이 배운 페미문화에 대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사회적인 자정능력으로 이런 것들은 많은 시간 속에 해결해 나가겠지만,
내가 지금 당장 불편하면 지금의 모든 것은 악법.

모든 교육은 가정과 학교(유치원 포함)교육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서
양성교육이 중요하며

위정자들은 자신들이 내놓는 법이 당장의 표보다는 미래를 보고 법안을 만들고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발언을 교묘히 꼬아서 20대가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발언했다고 몰아감...ㅋㅋㅋㅋ 아무튼 알바들 애쓴다.

설훈 "20대 지지율 하락, 제대로 된 교육 못받아서"

한글 못읽나...ㅉㅉㅉ

반발심 갖도록  역공작하는 알바같은데...니가...


내가 쓴 글 좀 보지...누구 지지성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