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5-15 15:06
한국전쟁 수혜자 日의 '헌신적 기여' 주장은 과거사 지우기
 글쓴이 : 담생각
조회 : 675  

[광복 70년·한일수교 50년의 재인식] (15)청구권 자금과 한강의 기적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 결과물인 8억弗 지원은

현금 형식이 아닌 日 생산물ㆍ용역ㆍ기술도 포함돼

자금 도입도 日 승인 절차 받으며

실질적 청구권자 권리 행사 못해


박정희 대통령이 1965년 12월18일 청와대에서 정일권 총리(왼쪽에서 세 번째), 이동원 외무부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동조 주일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일조약 제협정의 비준서에 서명하고 있다. 출처 국가기록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식민지배와 침략으로 점철된 과거사에 대해선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오히려 일본이 자본과 기술을 ‘헌신적으로’(devotedly) 쏟아 한국 대만 중국 등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샀다. 아베의 언급은 일본이 한국의 산업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달리 말하면 일본의 ‘청구권’ 자금과 공적개발원조(ODA) 덕분에 ‘한강의 기적’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아베의 주장은 물론 일본의 경제적 기여를 강조함으로써 과거사를 묻어버리겠다는 본말전도의 궤변에 다름 아니다. 더구나 아베가 말한 일본의 경제적 ‘기여’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일단 일본의 경제적 도움과 이를 토대로 한국의 산업화가 크게 진전됐다는 점을 굳이 부인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경제지원은 한국의 대일 청구권에 대한 정치적 타협으로서의 무상 3억달러, 유상 2억달러 등 5억달러로 설명되지만, 이 외에도 일본은 한국의 요청에 따라 1990년까지 상당한 규모의 각종 공공차관과 민자 투자를 지속적으로 투입했다. 구체적으로 일본은 해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해 1966년부터 1990년까지 92건 5,962억엔의 엔화 차관을, 1969년부터 1983년까지 33건 27억엔의 해외 투융자를 각각 한국에 제공했다. 이들 엔화 자본은 특히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기간산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돼 한국의 산업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 같은 일본의 경제협력은 어디까지나 경제와 냉전의 논리로써 과거사를 봉인한 이른바 ‘1965년 체제’의 대가로 이뤄진 것이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061633

아베 할아버지랑 박정희랑 절친이지
청구권도 일본한테 양보하고 일본의 도움이 없다고 떠드는 다까키신도들
왜일까 그건 친일 다까끼를 일본과 엉키기 싫은거아닐까?
다까키딸은 일본 눈치보는 이유를 알만도하다
형식적인 말만할뿐 방사능 물고기 철광같은 수입을 하고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담생각 15-05-15 15:17
   
일본극우들 역사를 부정하지
울나라 극우들도 역사를 부정하고 있고
자기 세력들 아니면 일본 극우 조센징 춍 김치는 울나라에서 나가라..대한민국 극우 전라도.빨갱이 홍어들은 울나라에서 분리시켜라 하는것처럼 일본과 흡사하고 있다.....
지역감정 글이 아닙니다 실제 울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잉걸 15-05-15 16:51
   
요청에 의해 삭제
     
담생각 15-05-15 18:18
   
다까끼 말만하면 티어나오시네ㅡㅡ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08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403
121327 정부 "가덕도 신공항은 검토할 사안 아니다" (18) 김석현 06-27 676
121326 남녀 갈등이 별거 아니고 무시하면 된다는분들께 (18) 스쿠아스큐 07-08 676
121325 계엄령 문건 속 주목해야 할 '이 문구' (17) krell 08-02 676
121324 [홍준철 칼럼] '잦아들지' 않는 이해찬 건강이상… (3) 손톱123 08-04 676
121323 다스뵈이다에서 말한 그 버러지들... (2) 와써 09-10 676
121322 장진호의 추한 변명 (23) 중사의몰락 10-02 676
121321 전원책 정치판 들어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보이질 않네요… (8) 포스원11 10-30 676
121320 이번 다스뵈이다는 (8) 스트릭랜드 12-02 676
121319 [돌발영상] 벽 짚고 집에 가기 ㅎㅎㅎㅎ (5) 오캐럿 03-08 676
121318 소방관 국가직화 추진에 한국당 “국가직 아니면 불 못 … (21) 주말엔야구 04-09 676
121317 한국전쟁을 자초하게 한 개승만 (27) Anarchist 04-15 676
121316 황교안, 삼성으로 부터 떡값 낼름먹어..... (10) 正言명령 07-05 676
121315 유엔 특별보고관 "박근혜 정부, 사생활 인권 침해 증거 … (1) 골드에그 07-27 676
121314 부산에서 민주당 민심이 앞선다는건 (4) 스트릭랜드 07-28 676
121313 '백색국가 제외' 韓 피해 과장 부적절..골드만삭… (4) 막둥이 08-06 676
121312 검찰이 급하네. 조국일가 펀드 구속영장 청구. (8) 스카이랜드 09-09 676
121311 정경심 교수 정형외과 진단서 설마 동작구 그병원이면? (3) OOOO문 10-16 676
121310 정경심 교수님 공판 보고 왔습니다(검사들 혼남).jpg (7) 2019사역자 10-18 676
121309 다들 착각하는데.. (15) Anarchist 12-02 676
121308 금태섭 권은희 이언주는 정치를 왜 하는 걸까? (6) 스핏파이어 01-01 676
121307 검찰하고 자한당 언론 왜이렇게 날뛰는 이유 알았네요.. (4) 그냥단다 01-23 676
121306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미통당이 오랫만에 신났어요~ … (6) 초록바다 03-26 676
121305 조중동과 유튜버 가짜뉴스생산자들이 민주당을 가짜뉴… (4) 상식이통 09-01 676
121304 조선족이 문재인을 좋아하는 이유 (13) 카라반 01-24 676
121303 기레기들 아무리 조작해도 민주당압승~!!서울은 이미 역… (4) 짜장면집 04-02 676
 <  3891  3892  3893  3894  3895  3896  3897  3898  3899  3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