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주 동안의 기사들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드네요...
요즘 기자부류
1. 인터뷰 후 왜곡 또는 선동성 내용을 부분발췌하여 제목장사하는 악질 기레기
2. 취재(사실확인등)은 할 생각은 없고 1의 기사를 가지고 가만히 앉아서 소설을 쓰는 소설가형 기레기
3. 아는것도 없고 성실하기도 싫은 하지만 밥벌이는 하고싶어서 선배기자들이 시키는 얼굴파는 일에 뛰어든
초짜 얼굴마담형 기레기(소설가 희망 기레기)
4. 취재하기도 싫고 소설쓰기도 싫고 또 욕먹기도 싫어 그냥 다른 기사내용만 인용하는 밥버러지형 기레기
이번에 나온 픽션소설이 70만개라 하는데...이정도면 모든 언론인은 문학가인듯...
한달에 70만껀의 소설이 나오는 나라.....우리나라는 문화대국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