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6-02 16:26
금태섭 전의원 민주당 징계 관련해서..
 글쓴이 : 기억지기
조회 : 558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감스런 조치 네요.. 물론 이런 당내 문제를 호도하는 좃선에 문제는 차치하고

어짜피 공천도 탈락한 마당에 징계까지 내릴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물론 저는 금태섭씨에 의견에 절대 동의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공수처가 막강한 기구인 만큼 감시와 경계를

게을리하면 안되다는 타산지석 정도로 삼을만 하다고는 봅니다

이미 공천탈락으로 철퇴를 맞은 마당에 국회의원 권한행사를 이유로 징계라니요..?

민주당이 이정도 포용력도 없는 꽉막힌 정당인가요..? 180석에 일조한 입장에서 굉장히 우려스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뽀치 20-06-02 16:39
   
이건 이해찬 대표가 분명히 입장 밝혔잖아요
강제당론은 반드시 따라야하는거고 극히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적용됩니다.
그리고 강제당론을 위반한 당원에게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 강제당론이 유명무실화 되는겁니다
또한 금모씨에게 내린 징계는 경고 조치로 가장 낮은단계에 조치입니다
저 또한 180석을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으로써 원칙을 분명히 세우는 민주당의 행동이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기억지기 20-06-02 16:49
   
일단 제가 강제당론이란 원칙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제 단편적인 생각에 당론을 따르는건 비례대표에만 적용했으면 합니다

물론 지역구 의원 당선에도 소속당이 결정적인 역활을 함은 분명하지만

원칙적으로 국민이 직접 선택한 지역구 의원에게 당론을 강요하는건 대의민주주의 위배가 아닐런지
          
뽀치 20-06-02 16:59
   
위배고 머고 권고 당론과 강제당론이 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와 동시에 정당 민주주의 하에서 당의 도움으로
지역구의 대표가 되었으면 당의 총의가 모인 당론은 따르는게 상식적으로 맞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치 20-06-02 16:39
   
나는 당신이 나민지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esar 20-06-02 16:55
   
당론으로 정한 걸 당원이 안지키려면
탈당을 하든지
징계를 각오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뭐가 유감인가요?
봉숭아학당이라도 돼야 한다는 건가요?
뽀치 20-06-02 17:00
   
그리고 강제당론은 극히 일부의 사례에만 적용된다고 적었습니다.
이해찬 대표시기에는 공수처법 단 한건에만 적용 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도 정당민주주의의 책임있는 주체중 하나인 당원입니다.
어이가없어 20-06-02 17:02
   
탈당시켰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뭐 상당히 절제한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보혜 20-06-02 17:04
   
강제 당론을 못따르겠다면 그건 사실상 쁘락치죠.
존버 20-06-02 17:10
   
강제당론 안따르면 그당에 있을 이유가 없죠.
탈곡마귀 20-06-02 17:26
   
경선탈락은 국민의 징계고 당에 엿먹였으니 
당의 징계를 받아야죠.
포용 어쩌고 하시는데 경선 붙여준
것 만해도 엄청 배려해준 겁니다.
ultrakiki 20-06-02 17:56
   
포용력을 왜 따져요 ?

당론에 반하는 것을 했으면 패널티는 당연하지
A톰 20-06-02 21:05
   
공산당이었으면 벌써 총살 됐을거임.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67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093
121102 [펌]문재인 '인사 영입' 구설수에 대한 답변.txt (6) 코롱탕 03-17 557
121101 문 전 대표 표창 논란은 아무 걱정 없는 문젭니다. (26) 제로니모 03-20 557
121100 안철수 "딸재산 후보등록때 공개하려 다 준비했었다"ㄷ… (8) 박속닌 04-11 557
121099 언제부터 "몰래 팽목항 봉사"가 문재인 부인 업적으로 둔… (3) 박속닌 03-24 557
121098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 문대표라면 자격이 있을까 (27) 호두룩 04-07 557
121097 이번 토론의 진정한 승자는 (4) 정석 04-14 557
121096 김어준의 '더플랜' (5) ijij 04-16 557
121095 지지율은 정도를 못가서 저래 내리막 길이다. (1) 호두룩 04-21 557
121094 추미애,금태섭 .. 충격적인 연기력 코롱탕 04-27 557
121093 개인적으로 안희정이 여의도에서 정치하는거 한번 보고 … (4) 미네르바 05-20 557
121092 감빵행 박근혜, 탄핵 이후 특수활동비 하루에 5천만 원 … 너드입니다 05-26 557
121091 죄인정부가 개판으로 가고있구만!! (15) 담덕대왕 05-27 557
12109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찾아간 강경화 “위안부 문제 해… (4) 호두룩 06-02 557
121089 "6.9 이한열 열사 추모식 보도 KBS, MBC 0건" (4) 로적성해 06-17 557
121088 협치의 시작은 강경화 낙마 (14) 담덕대왕 06-18 557
121087 김정일이 즐겨먹었던 요리 레스토랑스 07-05 557
121086 유권자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냐면.. (4) 웨이크 07-09 557
121085 법인세 인상에 대한 단상 (4) sariel 07-24 557
121084 허수아비도 이런 허수아비가 없음. 국정 농단이 아니라 … (6) krell 07-29 557
121083 '박찬주' 오늘도 메인이슈인 뉴스를 보면서 (2) 소리 08-07 557
121082 [단독] 'MB 지지단체'도 국정원 댓글 부대 활동 정… (1) 오캐럿 08-16 557
121081 저는 손석희님 메니아입니다!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죠! (8) 야시쿠 08-23 557
121080 제가 전정권 옹호 한적이 있었는지요~ (6) 새연이 09-06 557
121079 檢, 국정원 '5·18, 김대중 前대통령' 비하글 여론… 하하하호 09-16 557
121078 진짜 잘뽑았어 김상조 이사람 (4) 호두룩 11-02 557
◀  <  3901  3902  3903  3904  3905  3906  3907  3908  3909  3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