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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보수적 성향의 노령층 많은 군급 시골마을은 인구 10~13만명당 의석 1개, 반대로 진보적 20,40세대가 밀집한 인구많은 도시지역은 인구 15~20만 당 같은 1석임.
지선때와 마찬가지로 총선 때두 지역구별 인구수 조절하자고 늘 민주당이나 구진보야권에서 요청하지만 자발당 수구정당은 동의해주지않죠. 보수층의 적은 인구로도 큰 이득이 있는 자발당이 유리한 선거구 획정이기 때문에...
어차피 인구비례성 지역구 조정할려면 선거법을 바꿔야하니. 선거구 획정을 인구비례에 맞춰 다시 해야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죠. 인구 전수조사부터 지역구 통,분할과 그에 대한 주민 반대 등 넘 복잡함.
그래서 그나마 비례성을 부여하려면, 연동형비례대표제나 권역별 정당명부제를 외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