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도 남북관계가 좋아지길 바라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라서... 불가피해 보입니다.ㅠ

중국의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중국도 자기 앞가림 하기 바쁜 상황인데 ..

북한이 그런 처지의 중국 말을 믿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이 회담 틀어지면 ZTE부터 시작해서 화웨이 작살날 수도 있어요.
트황상 성격에 중국에 대한 무역보복 들어갈텐데 중국이 대놓고 북한 지원할까요?

지금 ZTE 살려줄까 말까를 북미회담 이후로 미뤄두고 있는 상태인데..

글구 미국인 석방을 조건없이 시행했고 풍계리 진행중인데 ...

중국도 전면에 나설수도 있습니다.
이대로 뒀다가 베트남식 개방하면 중국은 젓됌.
중국도 물러설수 없는 판이 되었어요.
북한이 미국경제권으로 들어가 친미시장이 되어버리면 중국은 ...
경제적으로도 북한은 경쟁국 군사적으로는 적국화 됩니다.
북한이 친미노선을 걸을때 김정은 에게 가장 두려운 국가는 중국이 되고요.
쿠테타세력과 결탁 위험성도있고

중국은 포커페이스 유지중이지만 지금 입이 바짝바짝마를겁니다.
퍼주더라도 지키고 싶을겁니다.

이번에 문프가 미국 방문한 목적중 하나가 존 볼턴을 만나러 간거죠.
트럼프를 만나기 전에 30분간 대화를 나눴음. 
존 볼턴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이번에 문프가 입단속이랄까 주의를 주고 온거구요.

결국은 북한이 트럼프가 생각하는 '미국의 이익' 과 '정치적 이익'을 얼마나 충족시켜주냐가 관건이겠죠.

이제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으니 앞으로 1주일이 고비겠네요. 문통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오늘 뉴스공장에서..

박지원 의원 曰, “북한 김창선 서기실장, 우리로 치면 대통령 비서실장이 언제 싱가포르에 가는지를 주목해야 한다. 김창선 실장이 싱가포르에 가서 회담 준비 등 김정은의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만약 2,3일 내로 싱가포르에 간다면 이는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죠.

그리고 오늘 내일 사이에 김창선이 간다고 들었다 했지요~

지금까지는 뭐 중국이 지원안해줘서 북한이 어려웠나요? 자본주의 체재에  편입되려면 미국의 허가가 필수입니다. 중국이 해줄수 있는게 아니에요.

아주 댓글쓴 사람도 눈깔이 한쪽으로 치우쳐서..으이그..
북핵해결을 원치 않는다가 아니라 이 방법을 원치 않는다가 정답이지..
심지어 홍할배도 비핵화원하는데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거고..
애초부터 한국은 북핵문제에 있어서 북한은 우릴 개털같은 존재로 여겼고
지 필요할때마다 한국내 좌파들 이용해서 이용해먹기만 한거지.

지금 북미대화 작살나면 제일 타격받는건 북한이다.. 그 다음 중국이고
그리고 우리는 좋아야 하는데 문정권이 타격을 받겠지만 한국입장에서는
더 유리해진다.
미국이 파토나면 가만 있을것 같냐? 촉새같이 문통이 갑자기 제재도중에 끼어들어서
조댕이로 평화니 외치면서 틈들이고 있는걸 그냥 뚜껑 열어버린 얼간이가 된거고..
차마 트럼프도 아니 대화하겠다고 협상의 젓도 모르는 얼간이가 대화 대화 거리니
어쩔수 없이 응해준거고..

협상을 영원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다 유리한 협상을 만들어야한다는 거다.
등쉰 문빨들...니들때문에 그 협상이 꼬인다는거 ...알기나 해라.

뭔 소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