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국민 삶의 질을 올린게 아니라 미국이 올린 겁니다.  그걸 마치 박정희가 했다고 하는게 잘못된거죠.

님  그게  말이라고 하는겁니까? 
미국이 도와줬던 필리핀  베트남  그 밖의 수많은 약소국들은 어찌 설명할까요?

싱가폴,대만,일본,독일,...
미국이 공산주의가 퍼지는 걸 막기위해 도와줬던 나라중에 잘사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을까요?

모르시면 말을 하지마세요.  그것도 그거지만 친일빨갱이한테 감사할 마음 없습니다.

우선 전제되어야된부분이 동아시아 세계가 산업혁명 이전에는 생산력이 우수했다는 것을 알아야되는 부분임. 우리민족은 그동안 수탈을 많이 당해서 생존능력이 극도로 올라가 있었슴 일제식민지, 한국전쟁 등 이런 상황에 미국의 원조를 받아서 어느정도 기반산업을 이뤘고 분명 박정희가 국가주도로 경공업부터 중공업까지의 산업정책을 '결정함' 딱 그거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런 모델을 만든것도 아니고 그대로 스탈린, 일본 등을 보고 고대로 베낀거임. 그 베낀부분이 결과적으로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수있는 결정이었기에 그나마 이정도 대우해주는 거임. 전혀 박정희가 고안해낸 경제개발정책이 아니었고 우리 국민들의 생존의식이 높았서 열심히 일했고 저품질 생산품들을 저임금 노동해가면서 만들고 보호무역으로 비싼값받아 물품량확보로 구매해주고 탄생한것이 지금의 현대 삼성임. 이런 결과를 보고도 과연 경제발전이 박정희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망상에서 벗어나길 바람. 많이 쳐줘도 30%정도에 불과함. 우리 국민이 열심히 만들어낸 기적임. 하나 사례를 들자면 gdp 50% 박살난 독일도 국민의 수준이 높으니 10년만에 전쟁전수준으로 gdp 회복했다는것은 알것임. 모든 사항을 객관적으로 볼줄 알아야함. 인구구조, 국민의식, 제도, 방향점 이런 부분을 모두 살펴야되는것임. 박정희는 방향점을 잘 고른것뿐이고 그 방향이란것도 본인이 고안해낸것이 아니라 스탈린이 한거 그대로 따라한거임.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하세요. 목산가? 닉이 참 그러하네. 마태인지 매튜-주석가-인지...
글코 '돈'만 잘 벌면 뭔 짓거리를 해도 괜찮다? 뭐 그런 논리가 다 있습니까? 그럼 헌법을 고치세요. '돈'만 주면 사람을 죽여도 괜찮다. 대한민국은 '돈'이 주권이고, '돈' 많은 놈이 국민이다. 그럼 되겠네.
박정희에 대해서 뭔 근거가 없는지? 죄다 '좃중동' 기사로 올라온 글들이구만.
밑에 신문기사 올라온 것들 안보시나요?
좀 보면서 댓글 다세요.
동아일보에서는 박정희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할 정도로 기사 났더구만. 김일성과 짝짜쿵해서 쿠데타 일으켰을 지도 모른다는 의혹까지 샀던 사람인데.... 큭큭큭...
월~ 월~~

매튜는 미국에서  흔히 쓰는 이름입니다.
  존  폴  필립 등에도그런 이야기 해보시죠 ㅎ  무식한건 죄가 아니예요.  ㅉㅉ 
어느 대통령이었던 간에 그 시절의  정치적 선택이었고 분명 최선은 아니더라도 가혹했던 대한민국의 상황에 피치못한 선택들이라고 봅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만큼 보아온 만큼  모를까요?  ㅎ
이명박은 대통령으로써 공과를 나누는게 의미 없을만큼 개차반이었지만 그 이전의 대통령들은 나름 정치적선택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박정희도 김대중도 .. 잘했다.. ! 
둥글게 둥글게 하기에는  현재 좌우의 이념대립의 상황은 감정적 영역으로 가버려서
누가 하나 완전히 죽을 정도의 타격을 입거나..  전쟁상황이 터져서 외부에 올인하는 상황이 길게 이어지지
않는한 완화될것 같지않습니다.
국민통합의 길은 이미 사실상 막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상 총소리와 사상자만 없다 뿐이지.. 내전국가의
사고패턴에 국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니편 내편... 아니면 죽여라.!

김대중, 노무현부터 시작되서 쥐박이에 절정을 달린 신자유주의 경제노선이 사회양극화 심화시키고 오질라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먼솔임. 김대중때 어쩔수없다는거 백번양보하더라도 노무현땐 고쳤어야함(딱 한개 부동산 규제했네) 그리고 무슨 박정희가 곡갱이갈고 공장만들고 미래주도사업육성한줄알고있는 정신병집단들에게 단단히 충고함. 박정희는 지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기회주의자임. 일본에 붙었다가 공산당에 붙었다가 쿠데타까지 저지름. 도저히 좋은 인간으로 평가될수없는 부분임. 그렇다면 그가 독재기간동안에 어떤부분에 대해서 잘했나? 막연하게 먹고살게??? 이딴거 전부 개소리임. 재벌중심의 철저한 국내기업 보호무역으로 우리 서민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경제개발임. 물론 이 경제개발을 결정한것은 박정희겠지만 기획하고 추진하고 이런걸 과연 박정희가 다했다고 착각하는 멍청한놈이 없길바람. 그리고 이런 사례를 박정희가 만들어 낸것도 아니고 최초인것도 아님. 소련의 스탈린이 이미 세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해주었고 싱가폴의 사례 등을 일본의 경우를 보고 그대로 따라한거임. 박정희가 잘한 부분은 일본, 소련, 싱가폴의 정책들을 보고 안따라할수도있었지만 그대로 따라해준 훌륭한 결정을 했기때문에 그나마 좋게 평가할 가치가있는부분임. 그리고 그에 대한 우리정부관료도 미숙했기에 경제성장률을 못따라가는 엄청난 인플레가 발생했고 무산자계층들은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면서 엄청난 임금 착취를 받았지 이런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않은 멍청한 평가임 점수를 먹인다면 박정희 2점, 김대중 4점, 노무현 4점 딱 이정도임. 독재한부분 제외하고 본다면 박정희 7점 정도 줄수있슴.

후세들이 역사를 평가하는것은 쉽습니다. 다만 결정권자의 순간순간  만큼은 쉽지 않은 고통을  수반했을꺼라 짐작합니다.
정부가 지원했던 수많은 벤처기업들중 자생력을 가지고 세게와 경쟁할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케이스는 상당히 드뭅니다. 직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치열한 생태계 안에서  매순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ceo들의 결단과 통찰이 없었다면 그런 기업들은 금새 사장되고 말았죠. 
적어도 박정희 김대중 두분은 나름의 결단려과 통찰력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도 나름의 역활을 했습니다.  다신 이런 대통령 뽑으면 안된다는거죠.

박정희가 대한민국의 현 경제를 만드는 토대를 만들었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좌갱이들 중에 많은데,
그렇다면 너희가 아무것도 없는 무일푼으로 삼성그룹같은 회사를 50년 안에 만들어봐라.
그럼 박정희가 대한민국 일으켰다는 생각안할께..

모든 경제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국내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답이 안나오는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 경제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계속 경제는 엉망진창이였죠.
80년대 영미발 신자유주의의 물결이 한국의 경제를 일으킨 원인이고, 그렇게 결과가 좋다보니 그 이전의 박통의 사업이 덩달아 떠오른거지..
전두환 대통 시절이 경제폭발의 시작점이였는데, 당연히 전통이 뭐 한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