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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0 14:43
이제명찰들 달어. 못달어. 어떻게생각?
 글쓴이 : 천자지존
조회 : 671  

경기도 공무원에게 명찰패용 지시했다가.반발.없던일로.공무원들은 말그대로공무원 이쟎아요.명찰하고.손수건이 필요한듯 한데..초등생들은 예전에 흐르는 코 때문이라도손수건이 필요했는데.뒤구린 공무원님들이 많아서 휴지대신 뒤는닦아야  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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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지존 18-07-10 14:47
   
도지사초반에 도공무원한테 장악력 좀 보여야지.싸다가 짜르면 다시 싸야하는법.
     
본명김준하 18-07-10 14:56
   
장악력은 아닌듯 합니다!!!
본명김준하 18-07-10 14:48
   
님 말씀대로라면

회사 서비스직 사원들도 명찰 때야죠!!!!!

왜 명찰을 다는지 아시는 건가요???

성남시에서 민원 보는 사람들은 모두 명찰 답니다!!!!

문제 없어 보이는데 그냥 까고 싶은거겠죠~
천자지존 18-07-10 14:51
   
전 달고다니라고 하는건데요.무슨말씀을 그리섭하게!  본문 잘 읽으셨어요?명찰하고 손수건이 필요한듯 이라 했어요.내가 깟다는 내용 어디 있지요?
     
본명김준하 18-07-10 14:55
   
잘못봤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가쉽 18-07-10 15:04
   
손수건이 머죠?
공무원들을 초등학생으로 보냐고 까고 있는거 처럼 보입니다.
          
천자지존 18-07-10 15:09
   
반발하는 공무원 중 구린 공무원도 있다는얘기죠
쥬스알리아 18-07-10 14:54
   
이름 노출하면 자세가 달라지긴 하죠~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본명김준하 18-07-10 14:56
   
성남시 주민센터만 가도 명찰 다 착용하고 있죠!!!
라케시스 18-07-10 14:56
   
명찰을 군기잡기라 해석하는인간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자기자신에게 떳떳함이 없는건가 공무원이라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해석해야 군기잡기가 되는건지 원 ㅋㅋㅋ

도민입장에선 공무원이 대민업무를 하던 안하던 명찰차는거 찬성합니다
그냥 지들이 귀찮아서 반대하는거 뿐임

공무원증 있는데 뭐하러 명찰차냐 하는 말도 나오는데
공무원증은 이름도 잘 안보이고 제대로 목에 걸고다니는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자기 필요에 의해 걸었다 안걸었다 하는건 공무원의 자세가 아니죠
천자지존 18-07-10 14:57
   
전 단지 일개시에 비해 경기도의 파워가 강하다는걸 말하고싶군요.앞으로 판은더 커지는데 그판을 이끌어 갈지 따라갈지. 아님낙오될지.
     
본명김준하 18-07-10 15:00
   
좀 철학적인 말인데요
MonaMi 18-07-10 15:09
   
     
천자지존 18-07-10 15:12
   
이건 청와대 얘기구요. 그걸 경기도에 적용하란 의미는 아닐테죠.청와대 하고 도청은 대민에 대해 다른접근방법이 있어서리.
          
MonaMi 18-07-10 15:29
   
그냥 일종의 기싸움이라고 보네요

도청업무중에 민원업무는 거의 없습니다 이게 무슨 대민에 대한 새로운 접근입니까.. 구시대적 발상이지..

대민 우호여론조성 하려고 무리하네요

일단 공무원까고 보면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정치인들 일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아무리 봐도 명찰패용 주장은 구시대적이고 쓸데없어 보임..
               
왕두더지 18-07-10 15:34
   
도청에 민원이 없다네... 내가 경북도청, 강원도청, 민원때문에 들락거리는게 얼마나 되는데..

등본떼러 주민센터 가는것만 민원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본명김준하 18-07-10 15:39
   
니님은 시청 도청 한번 가봐요~

민원 넣기 위해 각 부서 드나드는 민원인들 많으니까 ㅋㅋ

이잼 까기 위해 어거지 정말 잘하시네~ㅋ

참 궁찾사 모금액 없어졌다라는 말까지 돌던데
이거 설명좀~
               
천자지존 18-07-10 16:12
   
저도 후자부분은 극히 동감 을갖습니다.구시대적인 발상 이란건 조금 아닌듯 하구요.국민을 살짝 이용하는경향도 많은 부분이구요.그게 정치의 일부분인거 같기도 하고. 기선제압용이 안 먹히기도 한거구요. 그러니깐시와 도는 규모가 다르다는겁니다. 차후 어찌전개돼나 보자구요.같은식구끼리.넌 먼데! 하는꼴이 돼버려서. 쓰다보니.두서도없고 나도 헷갈리네.어쨋든 대선까지는 먼 얘기고. 험난 하네요.
     
본명김준하 18-07-10 15:19
   
성남시가 외부 청렴도가 높은게

명찰 착용하고 민원인들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는데 ㅉㅉ

청와대에서 지자체 업무도 보나 봅니다~
     
개들의침묵 18-07-10 15:32
   
권위주의와 국민앞에 군림하는 청와대
권위주의와 국민앞에 군림하는 청와대의 상징으로 지목되는 이름표 째용관행을 재검토
넷기어 18-07-10 15:10
   
문통은 취임후 권위주의적이라며 명찰 없앴는데
공무원들이 명찰 달면 자세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누구를 향한 자세?
권력자에 대한 자세? 도 공무원들이 무슨 동사무소 민원해결 하는 사람들로만
있는걸로 아는건지 줄기차게 민원 타령... 정작 민원 관련 공무원들은 명패가 있는데
결국 저 명찰은 국민이 아닌 권력자, 상급자들을 위한 줄세우기란거 알면서 개드립을...

     
본명김준하 18-07-10 15:20
   
중앙정부하고 지자체하고 똑같이 보면 안되죠~ㅋㅋㅋ
     
천자지존 18-07-10 15:24
   
참 단순하셔서 편하시겠네요.도정이란건 대민민원실이나 마찬가지예요.국민이 먼저 상대방을 알고 대하는게 편사죠
     
쥬스알리아 18-07-10 15:24
   
청와대 명찰은 대통령의 편의를 위한거였구, 지자체 명찰은 국민의 편의를 위한거죠!
도이애비 18-07-10 15:41
   
도청에 민원이 없는 부서가 어딘 지.  2층 3층에 있다고 민원과 상관이 없는 부서가 아님. 다 민원 처리하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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