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쁘긴 한데 그래도 자비를 가지고 타인을 바라봐야죠

아 타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짐승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인데

생긴대로 노는법이죠. 선동을 해도 어느정도지식이 있어야하는데 지식이 없으니 일관성없이 말도 바뀌고 그래서 실패하는것

"5년전"  던졌던 조선일보와 자한당의 "통일대박"                     

北 본격 개방 땐 연 7% 고속성장
수출 규모 20년 후엔 25배
대북 인프라 22조 투자하면 총 303조 경제효과
남북통합 때 대륙과 연결된 6000조 자원 강국
북 관광시설 4조 투자하면 연 40조 효과

정부나 국민들 대부분은 당장에 통일을 하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단지 한반도에 전쟁위협을 없애고, 일단 서로 협력하자는 건데,
꼴통 왜구들은 자꾸 말을 지어내고, 없는 위협을 만들어 내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일본에게 이익이니까

아직도 흡수통일 이야기나 하고 있나?
흡수통일은 토왜들이 했던 말이고 그마저도 불가능하다고 실토하고 있네. 그러니까 불가능한 이야기를 왜 했냐?

경기북부 강화쪽에 땅팔아 먹을려고 했겠죠
우리집도 거기 땅 샀다가 손해 봤는데 그래도 박근혜 운운하는 아버지가 속상합니다 아주

흡수통일 아니면 현재 상황에서 '통일'은 불가능한게 현실
좋게좋게.. 알아서 서로 먹고 살자, 늬들 희토류 우리가 사줄게..
백두산관광도 가줄게.. 우리가 공장세울테니 늬들이 노동력 대죠..
이런 모든게.. 전제조건은..
"북핵해결" 인데,
북핵해결이 절대, 안될거라는거지..
지금 북미협상도 그냥 시간끌기고..
'사실상의 핵보유국'을 인정받기 위한 과정을 김정은이 착실히
실행하고 있는건데,

북한과경제시너지를 통해 일본 타도.. 참 순진한 생각임.

북한의 사실상 핵보유국을 인정하더라도 그만큼의 우리 국방력 수준도 같이 올려야 하는데
지금도 우리 무슨 전투기 몇대 사고 훈련 좀 하는거로 저 지라를 하는것 보면..
그것도 쉽지 않죠?

통일 안해도 된다니까?  통일이 지상목표는 아니야 이사람아...

통일은 50년 100년 뒤로 밀어놓고
현재는 전쟁이나 없애버리고 경제교류나 하자니까??

그러면 일본따위는 밟아버릴수있다니까 그러네?
하~ 답답하네,, 이 아저씨.

그니까, 통일은 안해도 되는데,
'북핵'은 없애야 한다니까?
북핵을 안없앨거면, 우리 국방력도 유지해야 하고
(물론 북핵을 없애도 일본/중국 때문에 유지 해야 하지만)
북한은 지들 북핵 어떻게 없앨건지 고민하고, 우리 훈련하는거, 국방력 강화 하는거
뭐라 하지 말라고 하세요.
나도 통일이 필수라고 생각은 안함.

그래 북핵을 없애는 과정에 있고 그에 따라 경협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데
왜 굳이 통일을 꺼내서 실현 가능성을 타산하고 있냐고

북한과 협력하면 무조건 통일이고 그러면 흡수통일의 폐해냐
무슨 키워드 하나 주워지면 단하나의 결론에 도달하냐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사받아봐야 하는거 아니야?

절대 안될 일을 미국은 왜하는데...ㅎ..
반미는 그만하라구요...

미국은 절대 안될일을 '하는척'만 하는겁니다.

결국 우리만 피해 보는 상황임. 바보들아.

핵을 없앨 수 없는데.. 하는 척은 왜함..ㅋ.ㅋㅋㅋㅋ
미국 입장에서는 두가지 방법인데..

때려 버리거나..
협상하거나...

어떤 방식이건 미국은 없애야 함.. 자국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니까..

그중 한 방법으로 들어간거고.. 사실 이번이 처음도 아님..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기도 한 것...

미국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전 정권의 반대로 수차례 계속 바뀌어 왔죠.
협상하는척, 때리는척, 협상하는척 .. 이번이 그 협상하는척의 단계..
게다가 북한 정권도 세대교체가 되어서 김정은도 자산이 미국과 대등한 관계에서
이야기 하는 걸 내외에 보여줄 필요가 있어..
서로가 적대적 윈윈 할 수 있는 상황일 뿐..
결국 바뀐거 하나도 없음..
문재인 정권에서도 북한은 자신들의 실제적인 위협인 서해북방한계선 관련해서
어느정도 타협을 봤고, 군사합의로 정찰자산을 뒤로 물리는 성과도 얻었고
훈련도 사실상 멈추게 했고..
이제는 무기 도입도 멈추게 하고 싶은데..
그 이상 현재 문재인 정권도 하긴 쉽지 않으니..
더 난리치는 상황...
우리 나라 터가 거지같은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국민이 정신줄까지 놓고
살면 안됨..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음.. 북한정권은 같은 민족으로서의 '북한'이 아님

"적대적 윈윈" 상황은 뭐임?
적대적이면 북한은 죽게될게 뻔한데?
설득력이 없다.

핵은 미국에 안보 위협이 되기 때문에..

때려서라도 해결하거나
협상을 하거나 무엇인가을 해야 함...

그냥 용인해두는 상황은 절대 안 일어남...
핵이 없다면, 신경을 안쓰고, 적당히 이용해 먹겠죠..

역으로 그래서 협상을 하려고 북이 핵을 만든거기도 해요.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북한의 값싼 노동력이 시너지 효가가 없을수 없죠.
왜구당년놈들 하고 븅충이들은 무조건 안돼고 무조건 까고 무조건 쪽ㅃㄹ 편만 드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

남북 경협 이면에 있는 북한 사회의 개방, 체제 전환 그리고 그 이후에 있을 북한이라는 새로운 시장
이런 것을 못보는게 너무 답답한 것 같습니다

아니 북한이 베트남식이든 중국식이든 개혁개방해서 사유재산을 일부라도 공인하게 되면 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그 시장과 공장을 선점할려는 노력이 어떤 성과를 맺을지를 생각해 봐야하는데
머리에 이념만 때려 박아놓고 최순실이 박근혜가 나베가 통일은 대박이네 대동강의 기적이네 할 때는 올타쿠나 하고 박수치다가 민주당이 문재인이 그 공을 가져가려해서 안된다 이 말로 밖에 안보이는 주장을 하면서 쪽팔리지는 않나 몰라

박근혜도 그러한 경제효과를 생각해서 통일 대박 소리 했겠죠.
근데 보니까. 빙신같아서 걍 무시한거 같고..
문재인은 빙신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미국과의 협상에서
역할을 못해주니, 북한 입장에서는 군사적 긴장완화를 이야기 하면서
실질적인 군사위협을 없애려고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군사위협이
북한만 있는게 아니니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맨날 북한에 혼나고 있는 상황

박근혜가 경제효과를 생각해서 통일대박소리 했는데

문제는 남북대결 해소, 평화구축을 하는 방법을 몰랐던겁니다.

무조건 북한한테 머리 조아리고 항복해라 라는 방식을 고집했던거죠.

토착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던 박근혜는  정책 능력이 없었던겁니다

박근혜는 통일 대박이라고 말하고 아무것도 안했지
그러니 비웃음 당한 것이지 통일을 통해 뭘 이룰 것인지 실제적으로는 어떻게 이뤄갈 것인지 아무 비전제시도 못했어
칠푼이의 한계긴 하지
근데 그거랑 문재인 정부가 한 것과 할 것을 동일 선상에 놓는 것은 너무 날로 먹는거 아니냐?
남북 경협을 하자는 이야기를 북한을 흡수통일하자는 말로 받아 들이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응 그래서 사거리 800km로 늘리고 미사일 개발해서 실험하고 실사격 훈련하는 우리가 북한에 혼만 나는 상황이야? 니 논리에 따르면?
박가놈 말대로 핵을 포기하면 생길 안보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중단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는 걸로는 때려죽여도 못보지? 핵무기만 손에 쥐고 있으면 안보가 해결되던 시대의 종말을 대비하는 것으로는 절대 못보는 것이지? 니 한계가 보인다

잡게와서  정치글 적지마라

글쎼요. 경협을 어떤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끌려다니는 방식이라면 전 반대합니다. 매달려야 하는건 북쪽이죠. 미사일 쏴대는 한 문통도 더이상 경협 거론 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