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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3 06:35
강남좌파
 글쓴이 : ijkljklmin
조회 : 671  

쪼국이 강남에 사는 사람은 좌파면 안 되냐? 라는데
강남좌파는 강남에 사는데 좌파인 사람이 아니고 숫자가 다수인 가난한 서민을 위하는 척 좌파 이념을 팔아 정치적 권력을 얻고 그를 이용해 부와 권력을 누리는 위선자들을 말한다,
그동안 쪼국이 SNS에 수시로 올린 말과 그의 행동은 정 반대이다.
서민, 대중을 위하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정작 자신은 서민 대중과 관계 없는 위선자이기에 쪼국이 강남좌파인 것이다.
위선자 쪼국은 사퇴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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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9-09-03 06:43
   


새벽기도 가서 반성좀 안했냐
부자 똥꼬나 빠는 놈이 그런말 하는거 아냐
꼴깞을 떠는거 같아
랑쮸 19-09-03 06:45
   
랑쮸 19-09-03 06:45
   
랑쮸 19-09-03 06:46
   
솔직히 19-09-03 06:48
   
보수라고 스스로 주장하면서 왜구들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게 위선이지. ㅋㅋㅋ
랑쮸 19-09-03 06:49
   
fox4608 19-09-03 06:52
   
눈 뜨면 드는 생각이 이런거...?
ijkljklmin 19-09-03 06:52
   
쪼국 사톼해라.
     
구급센타 19-09-03 06:54
   
니그나라 쪽국 왜구 아베 사퇴?
아베 개개끼 해봐
     
랑쮸 19-09-03 06:54
   
     
랑쮸 19-09-03 06:54
   
탈곡마귀 19-09-03 07:22
   
에고 비융신아. 결국 한다는 게 고작 이념 몰이냐?
winston 19-09-03 07:33
   
밥쳐먹고 또 디비자라~
무영각 19-09-03 08:21
   
20년 낡은 이야기.... 이제서 뒤집고 싶은가 낡은 낙오자
랑쮸 19-09-03 08:25
   
.
황악사 19-09-03 08:38
   
생각은 거지 같은데 왜 우파 지지하슈??

참 웃기네
kebiclub 19-09-03 08:38
   
니가 자칭 서울대 나왔다며?

그런데, 중고등학생고 아는 국가재산과 개인재산 구별하는 것을
너는 알기나 하냐?

대학까지 나왔다는 하는 너의 거짓말과 위선은 왜 말을 안해?
     
libero 19-09-03 09:10
   
서울대 나왔다 했어요?

누구한테는 미국 대학 유학생 출신이라고도 했던거 같던데?

미국 산다고도 했고..

대체 얘는 머니?

대구인가 그 근처인가에 사는거 같던데 주멍이만 열면 거짓말이네?
개소리전문 19-09-03 08:40
   
왜국우파는 왜 대한민국에서 활동할까?
신수무량 19-09-03 09:02
   
그게 니님이 딸랑거리며 모시는 토왜들이잖아.
이름귀찮아 19-09-03 09:07
   
좀 착한척이라도 해봐라 착한척 하는 와중에 자기 행동 조금이라도 조심하게 되는거지
니들처럼 대놓고 사기칠려고 나대는것보다 위선이 백번 낫다
니가 지지 하는 정당 대표와 원내 대표 비리혐의 나와도 이미지 타격 하나도 안입는게 자랑스러우냐? ㅉㅉㅉ
libero 19-09-03 09:08
   
늙다리 헛바지가 부들거리며 아주 발가벗고 춤을 추는구나.
제나스 19-09-03 09:52
   
강남에 사는 사람은 좌파면 안 되냐? 라는 게 아니라

위선적인, 즉 비난받을 만한 일을 했냐는 거냐는 거지

댁같은 분들은 죄다

배알꼴려서 그러는 느낌이라

강남에 사는 사람은 좌파면 안 되냐? 라는 말을 해주는거고
pgkass 19-09-03 11:16
   
1884년 갑신정변 이후 안동 김씨 균(均)자 항렬 사람들은 전부 이름을 바꿨습니다. 남양 홍씨 식(植)자 항렬 사람들도, 반남 박씨 영(泳)자 항렬 사람들도, 대구 서씨 광(光)자 항렬과 재(載)자 항렬 사람들도 모두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들은 자타공인, 당대 최고의 ‘금수저’ 가문이었습니다. '명문대가'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김옥균, 홍영식,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등을 축출했다고 선포하는 집단 행위를 한 거죠.

김옥균 등은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변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이 평생 기득권을 누리며 호의호식하려 했다면, 세상을 그대로 두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세상을 바꾸려 했다고 해서 기득권을 누리지 않았던 것도 아닙니다. 김옥균 등은 모두 자기 가문의 기득권 덕으로 요직에 올랐습니다. 개혁의 꿈을 품은 뒤에도 기득권자의 삶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때 정변을 일으키지 않고 자기 기득권을 지키는 데에만 집중했다면, 김옥균은 암살당한 뒤 사지가 찢겨 전국에 전시되는 참혹한 꼴을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내내 출세 가도를 달려 이완용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을지도 모릅니다.

개혁이란, 자기 존재의 조건을 바꾸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기득권 세력 내의 개혁운동가들은 한편으로 자기 존재 자체가 주는 혜택을 받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자기 존재를 부정하려는 이율배반적 면모를 보이곤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를 비난하면, 개혁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개혁 대신 혁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르크스주의 혁명운동가들은 이 ‘불일치’ 때문에 상층이나 중간 계급 출신 지식인들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태도의 극단을 보여 준 게 캄보디아의 폴 포트 정권이었습니다. 그들은 안경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지지자들까지 ‘기회주의적 지식 분자’로 몰아 학살했습니다.

자기도 기득권 세력의 일원으로 살았으면서 말로만 개혁을 주장했다며 조국 후보를 비난하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상 수많은 개혁주의자가 많건 적건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를 드러냈습니다. 이런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를 문제 삼아 개혁 세력을 위선적이라고 비난하는 건 ‘반개혁세력’의 고정 레퍼토리입니다. 이런 비난에 동조하면, 기득권 가문에서 태어나 기득권을 유지 강화하는 데에만 몰두한 사람들이 오히려 일관성 있고 솔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됩니다. 당대의 '기득권 구조'를 유지하는 게 도덕적으로 보이는 역설의 현상이 나타나는 거죠.

'개인적 도덕성'의 차원에서는 조국씨의 '존재와 의식'을 비교하고 불일치하는 점을 찾아내 비판, 비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도덕성의 차원에서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비슷한 환경에서 태어나 같은 해,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입학했던 조국씨와 나경원씨의 존재와 존재를 비교하고, 의식과 의식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기득권 세력 중에는 나경원씨처럼 '존재와 의식의 확실한 일치'를 보여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회가 발전하지 못하고 고착되는 것은,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 때문이 아니라 '존재와 의식의 일치' 때문입니다.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는 개혁의 중요한 동력이고, ‘존재와 의식의 일치’는 수구의 일관된 원칙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2985264438212492







수나라를 물리쳤던 고구려의 힘이 우리에게는 없다. 강대국에 의존해 오면서 없어져 버린 것이다. 자주적인 역량을 키우며 살아야 한다. 역사적 교훈이 있다.

김옥균은 시대적 통찰력은 있었으나 정치력이 없었다. 대원군은 정치력은 있었지만 위대한 뜻이 없었다. 전봉준은 위대한 뜻과 힘은 있었지만 시대적 통찰력이 없었다.

우리는 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패권국가들이 동북아지역에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거시 미시 차원에서 모두 파악한 다음, 우리 민족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 개방의 판을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http://news.imaeil.com/NewestAll/2015011907143109690#axzz3PLOJLR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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