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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혀 생각이 다르군요.
나라가 개판인건 청와닭이 문제인건 맞지만 더 근본적으로 보면 이명박과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매국수구세력들이 원인입니다. 명분과 인기를 갖되 대가리빈 쥐와닭을 통하여 권력을 쥐고 그 뒤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죠. 종토세폐지, 종방허가, 4대강으로 대표되는 대형토목공사,병원의 영리화, 방산비리, 유례가없는 보은인사, 법인세인하. 내용을 보시면 부자들과 언론과 토목 의료 군인등 기존의 수구세력을 위한 정책이죠. 나눠먹기의 전형이니 이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요?
야당문제는 문재인이나 안철수문제라기 보다 오눨동주같은 어차피 생각이 다른이들의 이합집산으로 인한 갈등이 터져나오는거죠. 야당 대표의 평균임기가 얼마나 되나요? 서로 상대진영이 올라서면 쉼 없이 흔들어 되죠. 문이나 안 누구의 문제도 아닙니다. 둘을 이용해 자신들의 실추된 이미지를 세척해서 권력유지를 하려는 구태들이 문제입니다. 특히 노골적으로 호남지역당임을 강조하려는 자들이 문제죠. 야당이 호남 지역당으로 남으면 누가 이익일까요? 그 지역기반을 가진자들이야 손해가 없겠지만 현 여당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치명적이죠.
그럼 묻겠습니다. 호남지역당으로 현 여당을 이길수있나요? 아님 문재인이 빠진 안철수혼자서 이길수있을까요? 둘다 나쁘다가 아닙니다. 둘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문제란 말입니다. 휴머님은 친노에 감정이 깊지만 전 아닙니다. 아마 많은 반 여당쪽 사람들이 휴머님처럼 친노를 물어뜯진 않을겁니다. 반대로 안철수에 대해서도 전 반감없지만. 제가 보기엔 님의 주장은 한풀이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질문을 바꿔서 물어보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느니 차라리 새누리가 한번더 해먹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갖구 있는건 아닙니까?
무슨 말을 하라고요? 어디에도 친노 욕한다고 호남당이라고 한적없습니다. 예전 지역당이미지를 지금들고 나오는 인간들이 문제지. 전 대표적으로 천정배같은 인간들 싫어합니다. 그런 인간들을 말하는겁니다. 천정배가 친노일까요? 동교동계일까요? 댁이 현 문재인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관심없습니다. 다만 막말로 감정을 건드릴만한 짓은 하지말아야하는겁니다. 자신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누가 뭐랍니까?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는이유로 주둥이니 아가리니라는 막말을 듣는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논리나 팩트없는 감정 싸움만 하자는겁니까? 그럴생각없다는겁니다. 됐나요? 그나마 댓글 달아 드리는건 그동안 님의 글을 많이 봤고 동감가는글도 여러번 봤기에 달아드립니다.
알았고요. 난 문재인 따위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보는 입장인데
문재인 욕말고 그래서 안철수나 천정배는 뭘 어찌하면 되는지 좀 들어봅시다.
님 같은 분들 등에 업고 문재인이 몰아내고 새정연 먹으면 된다는 얘기고 그 뿐인지?
야당이라는 것들이 지지를 못얻는 이유가 할일을 안해서인지 지들끼리 치고 받아 결속이 안되서인지 그 안에 옹졸한 지 밥그릇만 챙기는 잇속이 꼴보기 싫어서인지, 지 할일은 못해도 결속만 만들어내고 에헴하며 멋있고 쿨해보이기만 하면 다들 지지한다는 건지...
애초에 저런 후잡쓰레기들은 다 갈라서야한다고 보지만 님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아니 뭘 묻는지 못알아들으시는 건지...
님 원하는대로 야당 구도는 재편되었다 치면 어떤 모습이고 뭐가 어찌되며 어찌 해야하는지 묻고 있는데
그렇게 쓰레기인 문재인이 밥그릇 꿰차고 있을 때 보다 쪼매 나은 게 기대치의 전부라는 얘긴가요?
개인적으로 그게 다라면 말그대로 어떤 것들이 말하는 도찐개찐인데...
그러면 알아서 죽든 말든 신경 끄는게 상수 아닌가요.
무슨 개소리가 또 나오나 했더니
비노가 다해먹다니?
이게 뭔 개소리래요
비노는 정치 성향이 다 다르다니까요? 극좌 온건 다 정치적 지향점이 달라요
단지 친노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노라고 거론되고 있는것인데
뭔 개소리를 하냐구요
비노 세력은 소수이지 다수가 아닌데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죠
뭔 소린지 모르겠고...
이미 여러 차례 밝혔지만 개인적으로 인물 평가에서
문재인 따위 애초에 기대한 적도 없는 인간이고
안철수 나오기 전부터 왜 나오나 했던, 제 주변에 빠는 인간들 많지만도 다 나를 이해 못한다고 했던 지금에야 생각이 조금씩들 바뀐 인간도 있지만...
애초에 나는 저런 밥그릇 싸움따위 신물이 난 입장에서
내내 떨거지 타령만 하는 님 입장 존중해, 그래서 그 다음 행보나 구도에 대해 물었는데
한다는 소린 말 꺼낸 사람 의중도 관심없고 그냥 헛소리라는 욕 밖에 안하는 건가요?
기대치가 있을 거 아님. 난 딱봐도 누가 양보하고 좋다고 자리 잡아도 두 인간들 다 지금이랑 다를 거 하나 없을 것 같은데... 여지껏 해온 걸로 판단 가능하다 보고.
다음 총선? 대선? 아나 쑥떡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그냥 처 갈라져서 느껴보고 뭘 잘못 했나 4년간 뭐 잡고 반성이나 줄기차게 하는 게 내가 바라는 바입니다.
아마 그 나물들 그 밥풀들 대부분이 여전히 제대로 반성 못하겠지만..
지금 정권이나 여당이 이 꼬라지에서 노는데 단순 밥그릇 싸움질로 좀 씨끄러워서 아무 것도 못해먹고 이런 형국이다 생각한다면 지지자들 수준이 딱 야당 수준이라고 봅니다.
덜 더럽고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는놈 뽑는 게 당연하지만
물타는 게 아닌 한 똑같은 걸 똑같아 보이는 걸 도찐개찐이라고 할 수 있지 그말 했다고 또 욕하는 건 뭔 심보요?
그래서 내 물음이 어디가 더 나아서 뭐가 나아질 수 있겠냐는 질문인데 끝까지 한마디 못하고 떨거지 타령의 연장선 밖에 돌아오는 게 없네요?
다른 이들처럼 님 생각 반대편이 낫거나 힘얹어줄 생각 없는 사람이라는 거 밝히고 묻는데도 이러는데, 그럼 결론적으로 개뿔도 없다고 볼 수 밖에...
딱 그 지지자들 보니 10년 지나면 왜구들 정치판도랑 진배없겠군요.
이 나라는 정치판이 제2의 연예계, 정예계라고 불러야 맞는 듯...
최소 이런 류의 글들 보면 야당 지지자가 똥누리 지지자 욕을 하는 것은 궤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박근혜만 해도 뭣도 아닌 아버지 이름값에 불쌍하다며 뽑아주는 무슨 연예인 뽑나 싶었는데
문재인이고 안철수고, 야당 지지한다는 인간들도 하나 다르지 않음을...
열심히 핏대 올려봐야 혹가다 똥누리 ㅄ짓 할 때 한두번 선거 이겨보는 것 외에 앞으로도 수십년간 이 구도는 변함이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