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촌철살인이시네요 ㅋㅋㅋ

저도 기대를 접었네요..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과 뭐가 다를까요.. 좀 깨끗하게 정치개혁을 이루나라고 기대를

.. 접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누가 과반을 하던 대선에서 이기던 똑같을거 같네요 ....

진짜 열받아서 말이죠. ㅋㅋ
똥누리 이 정도까지 해주는데, 지금 하고 있는 꼬라지 지난 몇년간 보아오던 거 데자뷰 아닌가요.
그리고 총선이나 국민이 무슨 벼락치기 시험이나 붕어대가린 줄 아는 건지...
두어달 생쇼하면 아 새롭네, 좋구나 우루루 해준답니까.
내분이 일어난 당에 제일 중한 게 내분을 잠재우고 더 이상의 내분이 없도록 다독이는 게 먼저지.
저게 무슨 개 ㅈㄹ인 건지... 저러고 총선 승리 운운한다는 게 어깨 위 조경 사업에나 더 신경쓰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ㅋ

참 제 생각에 이런 생각 하시는 것도 참 이상한 겁니다.

누구는 더민주가 좋아서 지지하는줄 아십니까??

색누리 이놈들이 민심이고 나발이고 재벌과 손잡고 나라를 박살내니까 상대적 반대쪽을 지지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죽을때까지 지지하고 싶은 정당 따위는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좋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깨끗하고 좋은 정당이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에 그런 정당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투표하세요.

제가 원하는 이상향은 150:150 입니다.

너무 나쁜쪽만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그나마 지난번에 비하면 친노패권 떠들며 당에서 ㅈㄹ하는 거는 줄었잖아요.

님 말하시는 거처럼
누군 님 같은 생각 못해서 못해봐서 이런 글 적은 줄 아십니까??
이 말 한마디면 족하다 싶네요.

저도 님처럼 글쓰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안쓰는겁니다.
그것만 알아주세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는중이니까요...
맘에 안드는건 총선 끝나고 떠들려고요.

그걸 제가 왜 알아야하나요?
쓰고 안쓰고는 개인 의사인데...
여기가 토론 게시판이지, 정당 홍보 게시판도 아니고...
무슨 날조 조작 선동질 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저거 써서 어디에 손해가 되기라도 한다는 건가요?
생각의 차이를 느껴 이해를 시키고프면 그에 합당한 내용을 적으시길...
다 아는데 니가 생각이 짧고 나는 생각이 깊어서 알지만 언급안해... 이런 거 말고.
이도 저도 아니면 단지 참으라고 하시던가.

말그대로 토론이라고 하셧는데 지금 당신은 그냥 자신의 의견에 동의 해달라고 이런글 쓰셧나요???

저는 제의견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말은 알필요 있냐고 말씀하시네요.. ?

예 알겠습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않도록하지요.

누가 동의해달라나요?
님의 그말이야 말로 그리 들린다고 얘기하면 이해되시겠는지?
님 댓글의 서두가 뭔가 보고 상대 반응을 살펴보시길
제가 약간 날이 서 있기도 하지만 왜 위 댓글처럼 썼는지 조금은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님처럼 그냥 끝까지 무슨짓해도 찍어주니까...

공천이 우선인 거라 생각합니다.

찍어주지 않으면 공천이 우선이 아니라

지지자들, 국민이 우선이 되겠지요.

지금도 변하지 않는데, 나중에 변화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변해야 나중에 그 변화의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지지자들 때문에 아예 전 돌아섰습니다.

정내미 뚝 떨어지는 지지자들이 있다는것은

그당이 지향하는 바가 그렇다고 보거든요.

그속에서 나온 국민의 당 비판하는것 보고...

지들이 가르친 그 자식들을 비판하는 그 아버지는

참 못났다 싶더군요.

책머시기님이 하도 까서... 필요할땐 그렇게 꼬셔오더니

필요없을때 그렇게 깐다고 말한마디 했다고선...

책머시기와 그 지지자들 하나 같이 까는것 보고선...

참...그렇구나 했는데...

역시나 김종인씨 필요할땐 신의한수니 하더니

또 까는구나 하는거 보면서

이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그 지지자들은 항상 똑같다.

후회도 조삼모사식으로 조변석계하는것 보고선

정말 정내미 떨어집니다.

나이스님은 제대로 된 지지자중에 한분인거 같은데...

님같은 지지자분들이 쓴소리 해줘야

뺏지 욕심 버리고 제대로 정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나 지금까지 더민주 찍어준적 없습니다. ^^
맘에 안들어서 무소속 투표하거나 그랬는데 이번 개판 정부떄문에
찍어 주려는거지 그전에 찍어준적 없네요 ^^

누군 골수 민주당 지지자인줄 아십니까... ㅡㅡ; 나도 민주당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나 하나 안찍어줘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안찍어주면
결국 새누리당만 좋지요. 물론 제 생각일뿐입니다.

또 아직 우리나라는 정치가 구린게 사실이긴하죠.
그래도 꾸준이 정화시켜야죠...한쪽 모퉁이 부터라도..
구정물이 갑자기 어느날 순식간에 깨끗해질수는 없잖아요...

나이스님 기분푸시고 미우님도 나이스님도 생각은 비슷할겁니다..

다만 표현방법이 다를뿐..

골수 똥누리지지자들과 다른점이 그런것이죠..  무작정 지지자가 아니라는점..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점... 뭐가 옳고 그른지 안다는점..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옳지않다고 한다면 아니라고 쓴소리를 한다는점 ^^

뭐 미우님이랑은 그렇게 다르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아마 미우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글쓰다보니 감정이 서로 격해진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차분히 이야기 하는게 좋겠죠.

저도 당연하지만 제 글이 좀 격한 반응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고
나이스님과도 현실을 바라보는 눈에 큰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과하다거나 어느 부분은 다르게 봐야한다거나 지적하시면 얘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지 싶은데
생각이 이상하다로 시작하시니(그러면 또라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반응이 저리 되었네요. 이해해주시길...
그냥 현재의 솔직한 심정을 가감없이 적었습니다.
근래에 좀 까칠해졌네요. 게시판도 사실 요새 눈이 많이 찌푸려지다보니 그런 면도 있는듯하고.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글쓰신것
제가 대충!! 읽고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야당 지지자분들은 다들 생각하시는게 총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 기분을 잡치지 않을려고 저도 글쓰는것을 자제하는중이네요..

일단 총선이후 결과가 어떻게 되던 욕먹을건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야당은 야당이 아닙니다 솔직히 그건 나이스님도 생각하고 계실듯..

4.13일 이후에 봉인 해제할겁니다 ^^

국민의당이 나온 배경을 살펴보면...

늘상, 새누리 싫지? 우리뽑아라~
저놈들 나쁜놈들이니까 그 대안으로 우리 뽑아~

니들도 나쁘잖아?
그렇지, 근데 덜나쁜놈 뽑아야지?

맨날 이런식이었습니다.
언제까지 속을껀데요.

표가 사라지고, 지지가 사라져 버리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은 한결같거든요.
그래서 국민의당이 나오니까

그나마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것봐라... 어차피 저집 아니면 우리집이었는데...

경쟁이 생겼네...
어라~ 저것들 사은품 주고 웃으면서 인사까지 하네...
우린 180도 인사하자...

국민의 당이 잘했다는것, 잘한다는게 아니라...
너네 아니면 뽑을 사람 없냐?가 있어야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대안이 A아니면 B이기 때문에

새누리가 먼짓을 하건 40%였고
호재가 발생해도 선거에 참패하고 했던겁니다.

공짜로, 비례로 얻어지는 이득이 컷기에
양당으로만 가는 정치였기에 이모양 이꼴난겁니다.

지지자가 견제하고, 골라먹을수 있는 물건이 하나 더 생겼는데..
그게 마음에 안들더라도

자꾸 생겨라, 자꾸 생겨라 해야
정당이 다양화 되어야

견제가 되고, 메뉴가 생기는겁니다.
그런데, 그 메뉴가 마음에 안든다고 욕하고, 비난하고 헐뜯으면서

그냥 양당체계로 좌우로 갈려야 승부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A당 40% B당 30% 고착화 시키자는것인데
그게 무슨 승리인가요?

그냥 기득권화지...

다당제 좋죠.. ㅋㅋㅋ 국민의당이 양당이랑 다르고 깨끗하게 정치를 했다면 누가 욕을 한답니까

그나물에 그밥이라 ... 자기는 새정치 한다고 창당했는데 구정치랑 뭐가 다릅니까 ㅋㅋㅋ

똑같이 행동을 하는데 ... 에휴 골라먹는게 아니라 똥이하나 더 생긴거에요 ㅋ

그나물에 그밥이겠죠.

그집에서 나온 밥이 새밥인가요?

하지만, 다당제의 시작으로 보면 좋죠.

국민의당에서 칼가져와 하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나마 비례 1,2번 은 신선하더군요.

어쨎든 당이 더 생겨나서 한당이 좌지우지 하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겁니다.

제1야당이 야권을 대표하는 마냥,

기득권의 힘을 가져서는 않된다는겁니다.

또한, 이번 유승민씨도 당하나 만들어서

보수,진보, 중도 무엇이 되든

다당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여러 사람들을 대변하는 당이 생기는거니까요.

지금의 A아니면 B방식은 결국 기득권 세력의 고착화입니다.

이래서는 변화, 승리 그런거 없습니다.

고착이죠.

그래서 대안이 뭡니까...

맘에 안든다고 그래 안뽑아요?? 새누리당이 아주 좋아 하겠죠..

야당 맘에 안든다고 투표안하면 새누리당만 좋은일이지요 ㅠㅠ...

진짜 하루아침에 정치권을 깨끗하게 만들 방법이 있다면 저도 알고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정치권 정말 싫어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인데..

1) 그냥 뽑아주고, 계속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2) 폭삭 망하고 새롭게 변화가 일어난다.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겠죠. 전 후자입니다.

나쁜 습관, 나쁜 버릇
잘 고쳐지지 않죠.

아주 뜨거운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그 고통뒤에, 그 어려움뒤에...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제대로 될꺼라 봅니다.

야당을 완전 조져 버리면.. 그에 따른 모든 고통은 국민들도 같이 받는게 문제죠..

국민들도 아주 뜨거운 고통속에서 살아야되니까요.. ㅠㅠ..

그 이번 태풍이 지나간후 햇살이 환하게 비춰온다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endless rain 처럼...계속 먹구름 속에서 평생 그렇게 보내게 될것 같아 보이네요.
이런식이면...

제 생각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3당 체제, 다당제... 여러분 전부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라는 어떤 쓰레기의 말이 생각나는데...
머리 속의 상상을 계획하고 실천해서 이루면 혁명가 혁신가입니다만
상상만 부르짖다 끝나면 망상가 몽상가가 됩니다.
다들 알잖아요. 현역이나 지난 의원들 중에도 있고, 현재의 제도에서 돌아가기 힘들다는 것.
제가 보긴 두가지입니다.
치밀하게 계획해서 돌아가는 여건을 만들고 움직이던가
먼저 움직여서 시류를 만들던가(먼저 움직인 놈이 괜찮은 놈이라야 시류가 생기겠지만)
여태까지 어땠는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안철수는 시류를 만들러 나갔을까요, 지가 2번당이 될거라 나간걸까요?
또한 이 국면에 정체성 타령하는 것보고도 짜증이 머리 끝까지 솟았는데
2-3달에 바뀔 정체성이면 그게 정체성입니까.
당을 바꾸길 바라고 영입한 인사가 저거면 문재인이는 안철수처럼 그 정체성에 부합하는 애들 데리고 탈당해서 김종인이 데려 왔어야죠.
아무튼 하는 짓거리 돌아가는 꼬라지 모두 기가찹니다 전.
다 망상가 내지 몽상가라는 결론이죠.
불협화음이 없게 다 갈라서든가(망상가라서 안되죠), 그런 내홍을 선거를 앞두고 잠재우러 왔음 거기에 몰두해야지, 2-3달 만에 뭔 환골탈태를 한거라고 저 ㅈㄹ들인지.
기분대로 움직이고 감정표현 밖에 다 들어낼거면 뭘 위해 온건지?? 그걸 막는거 그런거 할라고 온거 아니고?
이쯤되면 꼭대기에 달고 있는게 일반시민 눈에도 어깨위 조경사업을 위해 달아놓은 조경물이라고 밖에.
어나 쑥떡, 니들이 이기면 그것도 국민이 ㄷㅅ인거다, 이말이 해주고프네요.

지지자들이 있는한 바뀌지 않겠죠.

전 다당제의 꿈을 꿉니다. 그게 몽상가던 거짓말이던요

변화를 꿈꿉니다. 그럴러면 뭐라도 바뀌어야죠.

그대로 당명만 바뀐 두당만 존재하는한 절대로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안철수씨가 잘하진 못하고, 초보 티 난다고 똥이라고 비판들 하지만...

그런 변화가 조금이라도 변화의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적어도 A, B였다면 지금은 A,B,C,D 니까요.

보이지 않던 당까지 보이니까요.

유승민씨까지 당을 만들어서 A,B,C,D,E 이렇게 까지 더 뻣어 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국민이야 상상할 수 있죠. 그리고 혁신가가 나타나면 지지를 보내면 되는거고.
제가 하는 얘기는 저 위에 있는 저치들한테 하는 소립니다.

네...

적어도 간절히 변화를 바라는 지지자들을 양비론이라고 비꼬면서

A와 B의 테두리에 가두려고 하는 세력들...

그런 세력들만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그게 꿈입니다. 진보가 나쁘고, 보수가 나쁘고가 아니라

저 양당의 울타리 속에서 썩은내 나는 인간들이 나쁜거라고요.


지지자들에 의한 양당이 아니라,

양당에 의한 지지자들이라는것이 더 서글프게 하는 현실이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정치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게 상식이고
이건 세계 공통입니다.

새정연 더불어 당에 그만큼 기회를 줬음
충분하다 봅니다.
그때는 지역을 기반으로 안했나요?
마치 호남은 자기꺼라 생각하며
안하무인한 게 지역민심이 등돌린 이유겠죠.

그리고 군부시대서처럼 민주주화의 열망으로
호남이 희생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언제까지 호남에 기대어 효과를 보려하는지
호남인이 무슨 호구요? 이제는 호남도 호남지역을 대변할
정당을 찾을때가 되었습니다.

극한 이념대립의 희생양이 되기를 이제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보다 실질적으로 호남에 이익을 대변할 정당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그지역을 대변할 정당을 찍게 되어 있습니다.
호남은 적어도 더불어가 호남민심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겠죠.

개똥처럼 개판쳐놓고 분열은 안된다 우리만 찍어라
이런 개같은 마인드가 역겹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한치앞도 못보는 게 인생사인데 하물며 정치를 보고
쉽게 판단하는 거 자체가 경솔한 겁니다.

지금은 불리해  보여도 미래를 생각하면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 가는데로 선택하면 됩니다.
어차피 총선 희망 없었잖아요?

그럴바엔 차라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게 훨씬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