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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3 15:44
MBC 보도내용의 허위사실?
 글쓴이 : wndtlk
조회 : 668  

아래의 MBC 보도내용을 살펴보면 
1. 양승오 박사 등 7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시장 선거후 취하의 뜻을 밝혔으나 양승오가 재판을 받겠다고 해서 8개월째 진행중이다. (형사사건은 고소자가 취하한다고 취소가 되지 않음)
2. 시민단체 (의사단체)가 고발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어디에도 허위사실이 없어 보입니다.
기다려 봅시다. 또 소 취하하겠다고 하려나?

MBC 보도 내용

◀ 앵커 ▶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기피 의혹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측과 아들에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현재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이번에는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씨는 지난 2011년 9월 공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입대 사흘 만에 허리 통증을 호소한 뒤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척추 MRI 영상으로 디스크 판정을 받아, 4급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병역 기피 논란이 일자 주신 씨는 2012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적으로 MRI를 찍었고 병원은 "두 곳의 MRI 사진은 동일인의 것" 이라고 밝혀 논란은 끝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전문의들이 계속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영상의학 전문가인 양승오 박사는 자생병원에서 찍은 주신 씨 MRI 사진은 "20대가 아닌 40대 남성의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저는 처음 그 사진을 보는 순간 20대에서는 불가능한 골수 패턴이다..." 
또한 주신 씨가 작년에 영국 유학을 앞두고 비자 발급용으로 찍은 가슴 방사선 사진과 자생병원에서 병역 면제용으로 제출한 MRI와 함께 포함된 흉부 사진은 흉추의 극상돌기와 석회화 소견 등이 모두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이것은 공식적인 자료입니다. 두 피사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는 사진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핵의학과 양승오 박사와 치과의사 김우현 박사 등 7명을 선관위에 고발했다가 취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의사들이 법정에서 판단을 받겠다며 주장해 재판은 8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최근 시민 1천 명으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박주신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공안 2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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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네반 15-09-03 15:51
   
MBC는 시민단체라는 새로운 단체가  박주신을 고발한것처럼 방송했었는데,  그 시민단체가 양승오씨와 관련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뉴스가 지향해야할 사실, 진실과 부합하지 않죠.
     
오마이갓 15-09-03 16:04
   
시민 1000여명이 고발한것 사실인데, 뭐가 진실과 부합하지 않죠?
     
짱똘 15-09-03 16:06
   
진실이란 것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양승오와 관련되었다고 진실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개관적인 사항에 대해 의혹을 키우고 있는 쪽이 어디인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죠.
재판에 가장 중립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판사가 박주신을 증인으로 부를 것을 말하고 있죠.
그런데 박원순은 아들의 증언을 거부했죠.
양승오외 6인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지만, 나타난 증거들 하나 하나가 의혹덩어리로 보여지는 것은 어쩔수 없죠.
wndtlk 15-09-03 18:48
   
양승오의 주장은 1차 확인 공개신검이 조작이라는 것이고 박원순 입장에서는 조작이 없는 진실이라면 이 기회에 완전히 전세 역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둘중에 하나는 완전히 쪽박 찰 일이이고 확신이 있는 쪽이 적극 나서겠지요. 왜 박원순은 소 취하 의사를 보이나요, 반대쪽은 법원에 가서 받단 받아 볼래요 하고 있습니다.
박주신의 공개검사를 1차와 같이 하지 말고 정말로 공개해서 한다면 해결될 일입니다.

가족에 부끄러운일을 하지 않았다는 채동욱 친자확인과 같은 것입니다. 유전자 검사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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