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앞장선 사람들이 희생을 하지만, 혜택은 다같이 누리게 되지요.

함께 나서지 못한 것을 죄스럽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악다구니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분들의 서운함이야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런 사람들 밉다고 다같이 구렁텅이로 떨어질 수도 없고.. ㅎㅎ

알바는 계속된다.. 알바전설 뭐 그런게 있잖아요?
가게가 망했는데 알바는 계속 나가서 일하더라는..
치킨가게에서 일한던 알바가 가게는 망했는데, 새로 같은 장소에 입점한 커피숖에서 알바를 하고,
그 커피숖이 망하니까 새로 들어선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더라는..

사장은 바뀌어도 알바는 계속된다던.. 알바계의 철밥통.
물주가 바뀌어도 댓글알바는 영원하다!

최저임금을 올리기 위해서 데모하고 고생하던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막상 최저임금이 오르면 당연히 받아야할 돈이라고 생각하는것과 같죠

미국소 먹고 공식적으로 광우병 걸린 사례가 없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조사결과 광우병의 공식경로는 유럽이었음.

그걸 미국소로 둔갑해서 반정부 투쟁하던 전교조 및 좌파들에 의해

선동된 국민들이었고 본인들은 인지부조화에 시달리고 있음.


미국소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촛불들고 광장에 나갔는데 요새 본인들도 챙피한건 아는지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없죠.

그래도 꼴에 민망하니

"그래도 검역주권을 지켰다~!!!!" 이걸로 자위는 하더군요.

애잔함...

오늘 저녁은 여친한테 끌려가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것 같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자고 하니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