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만큼 강력한 증거는 없다..
자백만 받아내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은 따논 당상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고문을 했다..거짓자백이라도 하도록 죽도록 두들겨 패는 것이지..
하지만 고문이 사라진 후 수사기관이 쓰는 방법이 가족 포함 주변 인질극이다..
주변을 괴롭히며 거짓자백이라도 하도록 강요하는 거다..
지금 떡검은 1석2조를 노리고 있다..가족 인질극을 해서 조 장관이 사퇴하면 가장 좋고 정경심 교수가 거짓자백이라도 해서 유죄받아도 좋고..
근데 바꿔 말하면 가족인질극이나 해야 할 만큼 떡검이 유죄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