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타고다닐 핵잠에 넣어둬 넣어둬 ㅋ

잠깐 보니 인터뷰한 아나운서가 내용에 대한 사전 숙지나 개념없는 일종의 실언을 했네요.
김차장이 지적했다시피 '중국의 반발'이란 말 자체를 사용해선 안되었습니다.
다른 미디어도 아니고 KBS인데 요새 우리 언론인이나 기자들 자질이 그런 건 압니다만 도대체가 너무 기본이....
기자라 그런지 다른 나라들간의 알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집중하지 그 배경의 바탕이 되는 지식에 대해선 너무 없네요.
그리고 국민의 관심사나 또 알아야할 게 그게 아닌데, 제 보기엔 김차장이 얘기하고 싶어 슬쩍 꺼낸 말을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라 그런지 핵추진(원자력)과 핵미사일 탑재 함과 구분 모하고 헛소리하다가 관련 주제를 자르고 넘아가 버리네요.
우리는 김차장이 한미 원자력 협정과 원자력 잠수함과 관련과 농축률 문제를 알고 싶은 것인데 그 중요한 내용을 그냥 넘어가 버리네요.
아 참...

인터뷰 중간에 슬쩍 미소짓느 모습이 너무 멋져보입니다.

짝짝짝~~ 진짜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