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지출하는 비용의 절반 가까이가 임대료인것부터 까놓고 말야지...
최저임금 올랐다고 자영업자 망한다는건 진짜 개소리임..

임대료 상승률이 대체 얼마인지는 알고 하는 소린가..
프랜차이즈 본사 수수료 상승률도 알아보고~

이번 정부 들어서
월세 수입으로 먹고 사는 인간들 임대업자 등록하게 만든거 알고 말하자...
양도세든 보유세든 때려서 부동산으로 서민들 등골 빠는 놈들을 조져야
자영업자들도 부담이 줄어든다..

물론, 임대료 문제죠. 그렇다면 힘 없는 영세자영업자들에게 건물주와 싸우라는식으로
할 게 아니라 정부가 해결 해주든지 해야죠.

임대료 싼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은 최저임금이 더 부담입니다.

규모 작고 장사 잘 안 되서 한 명만 고용 하던 데는 그 한 명 마저도 내보내고 혼자 하거나
가족끼리 하는 실정이죠.

구조적인 문제는 보지 못하고 최저임금탓으로 여론몰이 하는 너거들때문에 자영업자들이 더 힘든거다 그지샠기야

글 읽고 써라. 구조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데 최저임금 까지 많이 올리면 자영업이 남아나니?

지롤 하네 미친새기 자영업 수부터 생각 하고 짖거려라 미친놈아 경기가 아무리 살아나도 지금 자영업수로는 답이없어 자영업의 구조적문제는 시발아 경기만 있는게 아니야 시발아 조또 모르면 아닥하고잇어라

있을 거라 봅니다는 망상이고
올리기 전인 16년에 이미 아작났네? 106만에 73만이믄 거의 3/4이 날아갔구마?
김어준 말에 힘 실어주려고 적은 글인가 보군 ㅋㅋ

십수년간 실제 일어난 상황을 바탕으로 충분히 할만한 예상을 하는 건데 무슨 망상 어쩌고 해?

그런식으로 말 하면 문재인이 삼성 지배구조 개선 하는 것도 아직 안 했으니까 아마 할 것
같다고 하면 망상이 되겠네.

망상은 10층 베란다에서 보자기 두르고 뛰어도 멀쩡 할 거라 말 하는게 망상인 거고.

마이 둘러봤나 봄

그게 아니라 공식 통계로도 뻔히 나와있잖아.

???????????

지가 뭘 적어놨는지도 모르나봄? ㅋ

집이 오래도록 자영업을했기에..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 힘든 주요원인인것 같은 논리를 펴는게, 실은 자영업자의 논리가 아니라 임금이 법으로 올랐으니 임대료 현실화하라는 사회적 요구에 대한 임대업자들 방어논리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_-;;

최저임금이 별 부담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란 거죠.

그리고, 그럼 정부는 어떤 임대료 현실화 대책 내놓고 있는가요?

그걸 막고 있는게 국회의원들이고...
법 만들어서 절차를 만들고 그걸 집행하는게 행정부 입니다.
누가 일 안하고 있죠??

경기가 썩 안 좋은 것은 맞는데... 내가 알기론 최소 1-2년은 안 좋을 가능성이 높았던 걸로 아는데...
최저임금 하나로 설명되는 건 오바고.. 꼴랑 5개월 했는데..

높은 가계부채와 국가 부채을 생각하면, 폭탄만 안 터뜨리고 잘 안착 시켜도 성공이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임기말 정도는 가야 약간 살아 나지 않겠나 싶은데.

혹은 북한하고 빨리 잘 풀려서.. 그 효과을 기대하는 것도 좋을 수있지..

그러니까 야당놈들 추경이나 남북합의서 같으거 하면 제깍제깍 튀어 나오라고 해라...
경기도 어려운데 이런건 일단 조건없이 바로바로 합의해줘야지..ㅈㄴㄷ..ㅅㅂ..
그런걸로 거래을 하려고 하는 ㅎㄹㅈㄴㄷ...ㅅㅂ..

시장은 심리란 말이 있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에서 주로 쓰긴 하죠.

영세자영업 경우에도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큰 화제가 되서
고용 꺼리는 심리가 만연하고 있는 거구요.

최저임금 안올리지??  그럼 우린 계속 이렇게만 산다.
기업들이 지금 수출이 안되냐?
수출 지금 계속 신기록 찍고 있다. 그런데 서민들은 돈이없다.
내수가 없으니 뭉칫돈 들고 있는 대기업들도 돈도 안풀어.
세계경제 호황이면 우리경제 살아날거 같냐?
낙수효과는 이제 안먹힌다. 지난 9년동안 그거해볼려다 지금까지 온거 아니냐? 그럼 다른 정책을 해보는게 맞는거지. 분수효과를 기대하는게 맞다고본다.

올리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인상폭이 너무 크단 거지.

올리기 전에도 자영업 빙하기니 하던 판이라 이리 많이 올리면 영세자영업 붕괴 국면으로 가게 된다고.

나 일반 직원 아니고 조그마한 공장 운영하는 사업주다. 임금인상 부담 가장 많이 느끼는 제조업체란 말이다. 아마도 글쓴이보다 체감으로 많이 느낄걸?
이 체감을 알고나 있을까. 월급날 다가오면 걱정부터 된다.
그런데 말야. 나같이 내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제품이 나가서 팔려야 일을 하는데 팔리지 않으니 생산조차 할수 없다. 그러니 점점 버티다 직원수 줄이기 시작했다. 지금  현재 반이상 줄였고, 앞으로는 또 줄여나가겠지.
최저임금이 올라서가 문제가 아니야. 사람들이 돈이 없어요. 벌써 한 5년 가까이 됐나?? 소득이 줄어드니 소비를 안한지가 그만큼 됐다.
우리 업계 공통된 현상이고, 일이 늘면 그까이꺼 왜 못주냐. 어짜피 당분간은 나라에서 보조해줘서 최저임금 받는 우리 아줌마같은 경우는 실제로 십얼마정도 인상된다. 돈 쫌 더주는걸로 지금 죽는 소리 하는거 아냐.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를 안한다. 이게 문제인거야.

그러니깐 청년 창업을 포함해서 10명이 창업자금 신청해서 1명이 성공할까말까하고 대부분은 빛을 지고 더 큰 위기에 내몰리는 작금의 상황을 누가 만들었는데? 쥐닭 정권 9년간 이모양이 된거 몰라?

특히 니가 간과하는건 프랜차이즈 가맹업을 포함 이들 자영업자들이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최저시급상승이나 내수시장경기하락 문제가 심각해서가 아냐.
바로 건물주의 임대료상승과 압박이 가장 큰요인이다. 지난 9년간 전월세와 집값을 누가 올렸는데? 인간아.

근데 이딴 기사 달랑 하나 올려놓구선 개소리하네.

끄떡
나도 추가로  매출은 떨어지는데 임대료는 꼬박꼬박 올라요.
거기다 집값은? 전세값은?
나야 업주라치자 상시근무자는 똑같은 봉급가지고도 지출은 늘어나니 소득이 준거지. 이게 반복되니 소비도 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