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초기에 국정운영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다들 표정이 좋아보이네요

임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과연 어떤 모습들일지...

마음을 곱게 쓰기 바래요..
요즘 마음 씀씀이가 영 아닌 님을 보면 안타깝네요.

행복찾기 17-11-03 17:15
답변
잘되고 있어요.. 
안찰스라는 희대의 암덩어리

사람을 암덩어리에 비유하는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하루이틀 보여주는 것이 아닌 전형적인 행태임에도 이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후안무치함에는 어안이 벙벙해 지는 것 같습니다

비뚤어질테닷~~~ 5살 꼬마세요? ㅋㅋㅋ

문재인 임기가 끝나도 "추아알스"가 대통령 될 일은 단 0.01% 도 없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높은 기대감이야  물론 가지고 있겠죠  다들..

하지만  그동안 국민들의 생각도 많이 성숙했습니다...  저번  원전 공론화 토론 과정이나 그 이후 승복하는

과정을 보면....  막무가네  기대만  크던 때와 많이 다른게 느껴집니다..  좀더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그리 평가 합니다.  그리고  그게 사실 맞는것 같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죠.
과거와는 달리 대통령이 더 이상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자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대통령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 보다는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와 생활 형편에 더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 애쓰는 대통령을 더 좋아합니다.

물론 그 결과물이 내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내가 뽑은 대통령에게 등 돌리진 않아요. 최소한 그가 최선을 다했다 믿어진다면 말이죠.

그런 점에서 현재의 문 대통령은 우리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고 있죠.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과거엔 쉽게 통했던 지면, 방송 등을 통한 여론 호도가 잘 통하지 않게 됐어요. 그런데 기레기들이나 야당은 그렇게 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바뀐 것을 모르고 헛발질을 계속하다간 결국 도태되는 거죠.

이런건 인간적으로 혐 표이는 해줘야 될거 아니니가요

이제 되었군요. ^^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반응 조아~~~~
ㅂㄷ대는 거 조아~~~~~

좀 더 부들부들거리라고~ 이 ㅆㅂㄹ 쓰레기 색햐~! ㅍ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