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민주당 121석,
자유당 107석,
바른당 20석,
국민당 40석,
정의당 6석,
민중당 2석,
대한애국당 1석,
무소속 2석
입니다.
120석이 되면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단독으로 입법저지가 가능합니다.
즉, 자유당은 최소한 13명 이상을 바른당으로부터 끌어올 생각이고, 기회가 된다면 더 끌어들여 원내 제1정당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국회의장 역시도 자유당이 가지게 됩니다.
20대 총선 직후 123석으로 민주당이 원내 제1정당이 되면서 국회의장직을 가지게 되었고, 정세균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의례에 따라 탈당하고 122석이 되었어요.
122석이던 새누리가 공천과정에서 불복하고 나갔던 무소속을 모두 복귀시키면서 129석이 되어 다시 원내1당이 되었고요.
물론 탄핵과정에서 자유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정현과 조원진이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분당되면서 다시 2정당으로 바뀌었고요.
바른정당이 다시 자유당으로 흡수된다면 원내1정당은 야권이 가지게 됩니다. 다음 국회의장이 자유당쪽에서 나오게 될거란거죠. 임기가 2년인걸 생각하면 내년 4월이니 얼마 남지 않은 셈입니다.
이게 꽤나 나쁜 상황인게, 정국 주도권에 대한 압박을 당연히 여권에서는 느끼게 될 것이고,
아쉬운쪽이 될 민주당이 국민의당에 휘둘릴수 밖에 없다는걸 의미하죠.
물론 120석 이상을 확보하게 된 자유당이 당연히 사사건건 발목 잡을거라 어차피 어려운 상황인건 맞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