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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5 13:36
신재민씨 폭로 관련 기사입니다
 글쓴이 : 김석현
조회 : 669  

[팩트체크] 신재민 폭로 관련 청와대는 어떤 잘못을 했나
http://m.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fbclid=IwAR1vAQcPeAa7ukD-vqhiGbwx2g3ZYKCgzqsXMDEsk1qXF_E-KBMU-9pmn1c

[팩트체크] '신재민ㆍ보수 유착설' 누가 퍼뜨리고 있나
http://m.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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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늑대 19-01-05 13:41
   
이런 그러니까 자일당 ㅅㅂ넘들이
신재민을 공익제보자로 둔갑시켜서 이용하고 있다는거군유
개자식들이네
카악 퉤
     
김석현 19-01-05 13:44
   
신재민씨에 대한 루머ㆍ찌라시는 내부폭로자의 신뢰도를 낮추고 그 의도에 의구심을 갖게 하려는 시도다. 신씨의 행동이 마뜩치 않은 특정 세력이 유포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도는 오히려 강한 반발을 부르거니와 문재인 정부 반대자들이 뭉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신씨의 폭로가 설 익었다면 정부는 내용을 반박하면 되고 주장 중 경청할 내용이 있다면 수용하면 된다.

http://m.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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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ㅎㅎ
          
뿔난늑대 19-01-05 13:46
   
맞네 맞아
자한당 개쓰레기들이 공익제보자로 둔갑시켰다네유 
ㅅㅂㄱㄷ
               
김석현 19-01-05 13:48
   
신재민씨가 공익제보자 요건에 해당되는지 논란이 있지만 이런 찌라시는 내부고발자 개인을 비난해 메시지 신뢰성을 떨어뜨리려는 시도다. 과거 삼성 뇌물 사건을 폭로했던 김용철 변호사 등 숱한 내부고발자들이 이런 악의적 루머에 시달렸다. 

그러면 이런 주장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최초 발화자는 확인할 수 없지만(수사기관이 조사해야 밝힐 수 있다) 공인 중에 이런 주장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한 사람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다.

http://m.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6
                    
뿔난늑대 19-01-05 13:51
   
그러니까 지 스스로 돈벌이가 목적이라구 밝히구
계좌번호도 깐 놈을
자한당이 공익제보자로 둔갑시켰다는 말 아니야
아 답답혀
                    
표독이 19-01-05 17:12
   
신재민이가 떠들어데는 메시지의 신뢰성이 없는게 문제

진짜로 메시지에 힘이 있었다면 이런 사태는 생기지도 않았을듯
          
Assa 19-01-05 13:52
   
공익제보자는 절차가 있는데 6개월동안 절차안밟다가 이제와서 광고때리면서 자기가 있던 부처가 전체 우주마냥 떠든건데 뭘 보호해요 ㅋㅋ지스스로가 우선 포기한거구만 그리고 위 기사들도 신재민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책임 추궁이고 이사건이 아닐지라도 기사에 나열된 모든판단 언제든 나타날수 있는 판단들인데 그게 맞다 틀리다로 어케 결정을 내립니까? 오바떨지말라고 하세요 좀
눈팅의카프 19-01-05 13:44
   
되도 않은 쉰 떡밥
칼까마귀 19-01-05 13:55
   
어디서 가짜 냄새가 막 올라옴,,,
허까까 19-01-05 14:02
   
ㅋㅋㅋㅋㅋ 정게는 한결같네.
가쉽 19-01-05 14:18
   
신재민씨 사건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대기업 회계팀 대리가  기업의 회계를 문제 삼은겁니다.
한마디로 대리가 이사와 전무에게 기업경영의 방향을 지시 하는거죠.

회계팀 전무와  이사 사이에 논의된 내용 즉 경영수익 증가에 따른
투자를 위한 예비금 확보와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한 은행 상환 검토등의 논의에 
대리가 직장에선 찍소리도 못하다가 회사 그만두고  이사의 외압설을 유포하는거죠.

요즘 몇달간 이런 현상 즉 최순실 효과라고도 하는데
법을 위반하여 권한을 행사하거나 권한이 없는이가 권한을 행사한 사안이 아닌
정당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해진 일이나 법 이외의 감성적인 문제들을 지적하며
내부고발 또는 침소봉대하는 이들이 많아진것 같네요.
     
허까까 19-01-05 14:43
   
깔끔한 해석. 공감합니다.
     
김석현 19-01-05 14:46
   
대체적으로 법적 테두리 안이었다고는 보입니다만 소위 채무비율을 높이기 위함이었다는 '정무적 판단'에 대해서라면 이야기가 달라 보이더군요

물론 증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석현 19-01-05 14:55
   
추가적으로... 젊고 말단이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도 생각합니다 현실은 현실이더라도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사회를 바꾸어나갔던 것이죠

이런 갑작스런 폭로도 긍정적인 담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랍니다
가마솥 19-01-05 14:22
   
사안을 보고 판단해야지
국민바른당 네들이 그래서 욕먹는거야
1년도 못버티고 없어질놈의 당
     
가쉽 19-01-05 14:24
   
유승민 자한당 복귀설이 나오면서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
바미당의원중에 민평당 복귀설 나오는 의원도 몇명된다네요.
시점은 아마 올해 4월 보궐선거 이후가 될거 같네요.
그중 압권은 김영환 민주당 입당설 입니다 ㅋㅋㅋ
          
가마솥 19-01-05 14:31
   
그러게요
대안정당이라면 사안을 보고 비판할건 비판하고 두둔할건 두둔해야되는데
무조건 반대만 외치는 반대당이니 원~ 자유당에도 반대, 민주당에도 반대...
               
김석현 19-01-05 14:35
   
'패스트트랙' 넘어간 유치원3법…민주-바른미래 '공조'vs 한국 '집단퇴장'(종합)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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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반대한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렇게 프레임을 짜고 싶어 하시는 듯 보이더군요
도울 건 돕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가마솥 19-01-05 14:30
   
이해를 못하는 석현이를 위해 비유를 들자면...

빚을 지고 사는 어떤 집의 가장이 계획에도 없던 보너스를 타왔네 당연히 빚을 갚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내년에 딸내미가 대학교를 들어가서 입학금을 내야하니 빚을 갚지 말고 우선 가지고 있자고 한거야
그걸 본 좀 덜 떨어진 막내놈이 우리집은 돈이 있는데도 빚을 안갚는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거고

당연히 갚아야 될 시기의 빚을 안갚았다면 문제가 되지만 세금이 많이 걷혀 잉여금이 생긴걸
다음년도의 추경예산을 위해 우선순위로  빚을 갚고 안갚고는 문정권과 행정부의 권한임
     
김석현 19-01-05 14:44
   
추경을 위해 국채를 새로 발행하지 않고 작년에 쓰고 남은 돈으로 추경을 한다고 주장한다면 말이다. 그러나 어차피 추경을 위해 적자국채를 발행한다면 추경할 때, 추경 규모에 맞춰 적자국채를 발행하는 것이 옳다. 내년에 쓸 추경 재원을 위해 올해부터 미리 적자국채를 발행하여 불필요한 이자를 주는 것보다 추경에 맞춰 적자국채를 발행해야 한다. 작년에 쓰고 남은 돈으로 추경하는 것이 아니라, 올해 추경을 위해 일부러 작년에 적자국채를 발행해놓고 작년에 쓰고 남은 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과 야당을 속이고 이자 비용만 더 지출하는 꼴이다.
http://m.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fbclid=IwAR1vAQcPeAa7ukD-vqhiGbwx2g3ZYKCgzqsXMDEsk1qXF_E-KBMU-9pmn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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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빚을 갚지 말고 우선 가지고 있자는 것과 적자국채를 발행하겠다는 것은 의미가 달라보이는군요
          
가마솥 19-01-05 14:48
   
전문가의 의견도 좀 보고 공부혀

현직 한국은행 본부장이 청와대의 적자부채 발행 압력을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에 대해 “자기 일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70246622354112&mediaCodeNo=257&OutLnkChk=Y
               
김석현 19-01-05 14:51
   
물론 진작에 봤습니다만 그 분은 좀 다른 측면의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초기에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 보단 어떤 목적과 효과를 노리고 지금 그 정책이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보이지 않아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가마솥 19-01-05 14:55
   
ㅋ 대수롭지 않아서 패스~!
우리 석현씨도 대수롭지 않으니 패스~!
경불자조 19-01-05 17:33
   
국채발행 디테일로 들어가서 잘봐야 합니다.
금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시장 유동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국채를 발행 할 수도 잇습니다.
제가 봐서는 그 국채발행하여..
복지쪽으로 쓴다거나 할 생각이엿다면은...
그렇게 큰 문제 아니엿다고 보고..
사무관이 바라 보는 시각도 일견 일리는 잇어보이지만...
그 시각이 다소 좁아보일수도 잇다고 여겨지는데요..
아무튼 조사 해봐야 명확히 알 수 잇지요..
다만 이 문제를 국조나 특검을 할거 같으면은..
자한당 및 야당이 이 법안 두개 정도는 통과 시켜주고..
김태우 문제랑 엮어서 국조를 하든 특검을 하든 햇으면 합니다. 
유치원 3법하고 공수처법안하고..반드시 통과 시켜주고...
국조 및 특검을 햇으면 합니다..
국조 및 특검으로 인해..
특정당 지지율이 혹시 압니까? 두배 이상 뛸지.??
국채 식기전에...유치원 3법과 공수처 법안...얼른 딜을 추진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대서 지지율 떨어져도..5프로 정도 생각해요..
이거 남는 장사 아닙니까?
손실보면 5프로고..이득보면 두배인데..
얼른 국조와 특검으로 유치원3법과 공수처법 통과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국채가 식어 가고 잇어요..
빠른 판단 기대하겟습니다..
이상 개인 의견 입니다..
발자취 19-01-05 23:24
   
본인이 링크 걸면 대단한 기사처럼 다시 읽어보라니 어쩌고 하고..

남이 링크 걸면 대수롭지 않은 기사라고 말하는 인간과 무슨 토론이 되겠나...
     
김석현 19-01-06 01:03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적으면 됩니다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말하면서 바이백이 왜 만들어졌는지만 떠들고 있는 사람이
그것도 바이백을 하건 안하건 어차피 채무비율에는 상관없다는 뚱딴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의 말이 대수로울 리가 있습니까?? 채무비율상승에 관해서는 바이백 취소가 아니라 적자국채추가발행이 본질입니다
게다가 바이백을 하고 다시 국채를 발행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것도 바이백이 결국 적자국채발행한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백을 취소하면 그 한도를 가지고 추가적으로 적자국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 사람도 결국 위에서 헛발질을 하고 있는 다른사람들과 같이 자기의 경험과 자기의 시각 안에서만 전문가일 뿐 신재민씨 주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애초에 저 기사의 링크를 걸면서 무엇때문에 기사를 걸었는지 기사의 어떤 내용을 가져와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용할 것인지 밝혔으면 그저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라고 잘라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해하지도 못한, 이해할 수도 없는 기사를 가져와 던져놓기에 대수롭지 않은 기사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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