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찐개찐

이러니 유신정권에 놀아나고 한나라 새누리에 놀아나고
그짓거리들 다 당해놓고도 20% 돌대가리층이 형성되는것

무지한 국민의 민주주의는 자발적개돼지로 귀결

난 솔직히 서울 촌놈임. 외가, 친가 조부모님들도 모두 서울 살아서 군대 갈 때 제외하고는 서울 밖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지방 사정은 늘 이렇게 보고 듣는데 그래도 오버가 섞였겠지. 아무리 그래도 21세기 대한민국인데 다들 같은 걸 보고 들을 텐데 그럴까 싶은데.....참 답답함.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503 게이트는 벌써 잊은 건가? 도대체 대구의 정서라는 게 뭐길래 민주당은 도저히 못 찍겠다는 걸까? 이해를 못하겠네요.

정서라니... 무슨 5.18 겪은 광주도 아니고.
다른 핑계는 없나?

그러게요. 광주 사람들이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 잔당들은 못찍겠다면 이해나 하겠는데.

"미워도 다시 한번"
 "우리가 남이가"
이런 정서....

동정심 절대 가지면 안됨

죽어야 끝나요. 저 병.신들은

개돼지가 어디서 나온 소리냐면 바로

그런데 저런 마인드로 왜 바미당으로는 가질 않는지.ㅋㅋ

대구 경북은 민주주의 라는 틀에서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 사람들 은근히 선비에요.
박근혜 = 암군, 유승민 = 간신 으로 대비시킵니다.
"암군이 어리석으면, 신하들이 보좌를 잘 해야지. 단물 빨다가 내빼는 거임?"
"차라리 욕을 먹어도 충성을 다하는 홍준표가 의리 있다."
이 논리임.
보통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설득해도 맘이 바뀌지 않음. 세대가 바껴야 하는 일..

아 절망스러워야 하는데...전혀 기대감이 없으니~~*

만나보면 더함 기분 더러워짐

저 동네는....

바지당 유승민은 박근혜 배신했다. 배신자는 상종안한다.
자발당에는 무진장 실망했다.
근데 민주당은 더 싫다.

고로 찍어주고 싶은 사람 없다.... 이 분위기임.

우리가 나미가 정서죠. 중요한건 '우리'의 의미입니다. 이효상이 박정희를 '1000년만의 신라임금으로 만들자'하고 외치면서 경상도 표가 뭉치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이 '신라의 정체성'을 가진 집단을 말하는 거에요. 그들 집단의 정서의 근원은 신라이고 그 적통은 박정희-박근혜로 이어지는데 바미당은 박근혜를 부정한 당이고 민주당에 신라의 장체성은 없죠. 자유당 아니면 대한당인데 그들이 보기에 자유당도 신라 적통인 박근혜 구명에 적극적이지 않거든요. 남은건 대한당 뿐이죠.그러니 정서가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