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된 당시의 환경과 시대상황 그리고 해놓은 업적으로 보나 비교가 안되지요. 정치 경제에 문외한인 저도 압니다. 김대중은 선동가 정치꾼 기질이 강해 자기입으로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나불대다 마지막에 자기는 평생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단지 약속을 지킬수 없을 뿐이었다 라는 심오한 파라독스의 발언을 남기셨죠. 평생 대통령을 꿈꾸며 살았고 그래 놓고 보니 그 당시 야당 대선 후보는 수십년동안 김대중과 똑같은 얼굴들이었죠. 밑의 인재들이 자라나질 못했죠. 그의 정치는 민주주의보다는 패권주의 보스주의 등으로 분류됩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비교할만한 사람은 당시 북쪽에서 비슷한 규모의 영토, 더 나은 공업력 군사력을 가지고 동시대를 살다가신 김일성 혹부리 돼지 수령님과 비교해야지요. 박정희 대통령 시대 초기의 열세를 만회하고 모든 분야에서 역전한 것이야 말로 대단한 업적 아닌가요. 체제의 우월함 지도자의 우수함은 이것으로도 증명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희망이 없었던 이 나라 사람들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후손들을 위해 잘살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에게 물론 과오도 있었지만 너무나도 큰 공이 있었가에 그 분을 높이 평가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몇몇 분들이 언급하는 여자문제 돈 문제 이런것도 살펴 보면 그당시 반대쪽에 있었다가 나중 대통령이 된 김대중 김영삼이 더 나은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게 아니란걸 아는 지금 그걸 갖고 그분의 공을 무시하자는 좌파의 말은 어불성설이네요.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아간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북쪽의 김일성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북한영토를 자기 개인것으로 하고 북힌주민들을 노예화 한것처럼 명약관화하지요. 이런 주제에서 좌파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안되는것은 진실이 그들과 같이 없기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