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아닌가함.
기사나 게시물 보면 문통령이 총리만날때마다 4,5가지 어려운 숙제를 내준다고 하고
총리는 한달에 2번이상 직접국무회의를 주최하면서 장관들 갈군다고 하던데...
사실상 내정의 7,8할은 총리에게 맡긴게 아닌가함.
몇일전에 이해찬 총리가 나온 팟캐스트를 우연히 들었는데, 노무현 정부때 이해찬 총리 권한이 엄청 쌧다고함.
노대통령이 이해찬 총리랑 처음 독대할때부터 대통령의 역할을 외교,안보쪽 위주로 하고 그외에는 대부분 이해찬 총리가 맡고, 둘이 공통으로 관심가는 사항에 한해서만 같이 일을했다고 직접 증언..
문재인대통령이 그때 고스란히 본게 있을테니, 지금 이낙연 총리가 아마 그런상태인듯함.
저번 아프리카해적 피랍선원 구출상황도 이낙연총리가 주도한걸로 아는데, 하는일에비해 스포트 라이트를 못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