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제 임기동안 여야 협상은 없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지금 우리 국민들은 한반도 안보에 가장 위험하고 불안한 존재가 이제는 북한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이라고 할 정도"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문점 선언에는 자유한국당도 그토록 주장했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 정상 간의 약속이 담겨 있다. 그런데도 국회가 비준하자는 제안에 무기한 단식으로 답하며 스스로 모순에 빠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원식 원내대표 역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자유한국당의 선행적 조치가 없는 한, 이제 남은 제 임기동안 여야 협상은 없다. 이를 분명히 못 박아둔다"며 "자유한국당이 불법적 천막쇼를 거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이젠 협상의 당사자인 원내대표까지 단식투쟁을 선언한 마당에 더 이상의 협상 제안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차기 원내대표에게 공을 넘겼다 .
우원식 원내대표 임기가 5. 11일까지이니
혼수성태는 앞으로 적어도 일주일간 굶겠구나 ~~~
음~냐하 ~~